<div style="text-align:left;"><b style="font-size:9pt;line-height:1.5;"><font size="4">2. 영면에 들다</font></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4"><span style="line-height:27px;"><b><br></b></span></font></div> <div><b><font size="4"> </font></b><div style="text-align:left;"><b><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0511898641136433a46b5a40cbcb542b46438__mn278407__w2222__h1406__f727764__Ym201606.jpg" width="800" height="506" alt="Morthal.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27764"></b></div><b><br></b></div></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이번 퀘스는 모쌀(혹은 모탈) 에있는 <b>불타버린 집</b>에 관한 이야기입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모쌀은 영주도 존재하고 심벌도 존재하지만 마차는 없는 몇군데의 중소규모의 도시중하나입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하지만 모쌀은 다크브라더후드의 성지, 우스텐그라브, 등등 큼직한 이야기들이있는 지역이며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주변이 늪으로 되있어 상당히 음산한 분위기를 내는 그런 마을입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항상 이지역만 가면 막 실제로도 습기가 느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기분나쁜 동네지요.</span></font></div> <div><font size="2" color="#95b3d7"><span style="line-height:27px;"><strike>하지만 영주아들 침대밑에서 음란한 아르고니언 메이드 2권을 얻을수 있는 좋..</strike></span></font></div> <div><font size="2" color="#95b3d7"><span style="line-height:27px;"><strike><br></strike></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모탈 여관에 가면 그 불타버린 집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그집은 흐로가의 집이며, </span></font><span style="line-height:27px;font-size:small;">집이 불이나면서 아이와 엄마가 빠져나오지 못해 안에서 사망했다는것.</span></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아이와 엄마가 불쌍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면서 마을사람의 절반이 그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span></font></div> <div><br></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흐로가는 그일이 있는 바로 다음날부터 <b>알바</b> 라는 다른 여인과 함께 삽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27px;">당연히 마을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고,</span></font><span style="line-height:27px;font-size:small;"> 흐로가가 불을 지른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 상태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7px;font-size:small;"><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7px;font-size:small;">영주마저도 흐로가의 행동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플레이어에게 사건의 해결을 의뢰합니다.</span></div> <div><br></div> <div>흐로가는 아내의 실수로 집에 불이났다고 진술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사건의 해결을 위해 우선 집에 가보면 구석지에 아이의 영혼이 앉아있습니다.</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062372785e32848ac4495bc27936e6c85ca2b__mn278407__w740__h462__f66568__Ym201606.jpg" width="740" height="462" alt="포맷변환_ScreenShot259.jpg" style="border:none;" filesize="66568"></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아이의 이름은 헬기 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넌 누구니? 라고 물어보면</div> <div style="text-align:left;">"제이름은 헬기에요. 하지만 우리아빠가 모르는 사람이랑은 말하지말랬어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라고 하며 잘도 이방인이랑 이야기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안심시키기고 어떻게 된일인지 묻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헬기는 그때 자고있었는데 연기때문에 깼으며 빠져나가지 못하고 무서워서 구석에 웅크리고있었고</div> <div style="text-align:left;">그상태로 죽은것같습니다. 누가 불을 질렀는지도 알고있다고 말합니다..만 숨바꼭질을 하자 하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귀신이어도 아이는 아이인가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다른사람도 같이하는데 그사람은 <font color="#ff0000">낮엔 밖에 나가지못하니</font> 밤에 놀자 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밤까지 집주위를 서성이며 돌아보는데 누군가 헬기의 관을 꺼내려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마도 그사람이 불지른 사람과 연관이있는것같습니다. 다가가보면 갑자기 공격을 해댑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사람은 레일레트라는 여성인데.. <font color="#ff0000">흡혈귀</font>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밤에만 놀이를 할수있다는 이유가 이거인듯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109794ad873e3176c48bd9863d7b05ed3dbbe__mn278407__w960__h540__f66624__Ym201606.jpg" width="800" height="450" alt="ca486140e931c0f0b8c53f53be5a262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6624"></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레일레트를 죽이면 헬기의 관에서 헬기의 목소리가 들리며, </div> <div style="text-align:left;">플레이어에게 먼저 찾았기때문에 플레이어가 이겼다 합니다. ㅎㅎ<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숨바꼭질 하는줄알았나봅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곤 레일레트가 자신의 목에 뽀뽀를 했는데, 그담부터 추워지고 불이났는데도 뜨겁지 않았다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레일레트는 헬기를 흡혈귀화 시켰지만 헬기는 화재속에 죽었던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0830112d7abd323f149bdaad27d0d764192c3__mn278407__w1600__h900__f151743__Ym201606.jpg" width="800" height="450" alt="f_enb 2015_11_06 04_17_41_7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1743"></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헬기는 이제 피곤하다며 잠을 자야겠다고 하며 더이상 말이 없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편히 잠들기 바란다 헬기야</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때 싸우는 소리를 듣고 쏘니어 라는 레일레트의 남편되는 사람이 달려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는 레일레트가 스톰클락<font color="#366092">(제국군과 대립하는 저항세력)</font>에 가입하기 위해 떠났다고생각했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곳에서 흡혈귀가 되어 죽어있으니 많이 놀란모양입니다. 그는 슬퍼하며 이상황을 이해하기힘들어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진정시키고 레일레트에 대해 물어보면 레일레트는 스톰클락으로 떠나기 일주일 전부터 부쩍</div> <div style="text-align:left;">알바와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이게 왜 이상한점이냐면 그전엔 레일레트는 알바와 무척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div> <div style="text-align:left;">갑자기 친하게 지낸다? 우리로서는 이상한점이지만 쏘니어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나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일을 영주님께 증명할 방법도 없을뿐더러 </span>알바와 이일이 관계가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이게무슨....일단은 가장의심이 가는 알바의 집에 들어가보기로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문을 따고들어가면 안에서 흐로가가 갑자기 튀어나와 공격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어쩔수 없습니다 스카이림 특성상 한번공격하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084957e42007244414e4092b027a04962f7b3__mn278407__w740__h462__f103719__Ym201606.jpg" width="740" height="462" alt="포맷변환_ScreenShot282.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371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죽이고 나면 지하실로 통하는 문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지하실엔 알바의 관이 있네요.. 역시 알바는 흡혈귀였던 것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일기내용을 한번 봅시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09001d04dbb657e524c1880096abefe05d58a__mn278407__w1440__h2400__f763116__Ym201606.jpg" width="800" height="1200" alt="i479717182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63116"></div>대단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알바라는 여자는 모바스라는 흡혈귀를 만나 그에게 빠져 흡혈귀가 되고 모쌀을 흡혈귀의 마을로 만들 계획을</div> <div style="text-align:left;">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알바는 흐로가를 유혹해 자신의 지킴이로 삼았고 레일레트가 자신을 찾아오자 그녀의 피를 취해 노예로 만들었던것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는 레일레트를 숨기고 그녀가 스톰클락에 지원했다는 소문을 내고 쏘니어에게는 정말 안타깝다는듯이 그녀가 그렇게 떠나갔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라며 착한얼굴의 가면을 쓰고 말한것이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또 흐로가의 가족이 방해가 될것같아 레일레트에게 그 가족을 죽이고 불태우라 명령했는데 </div> <div style="text-align:left;">레일레트는 <b>산채로 불을 태워</b> 조용히 진행되었을 일을 온동네사람들이 알게 되버렸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또 레일레트는 주제에 헬기를 동료로 만들기 위해 흡혈을 했고, 줄곧 헬기이야기만 해댔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레일레트는 헬기가 죽었음에도 그녀가 관에서 나와 동료가 될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알바는 레일레트가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지막 부분에는 플레이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제 영주에게 이 일기를 보여주며 알바가 원흉이라 말하자</div> <div style="text-align:left;">영주는 놀라며 모바스는 100년 전에 죽은 흡혈귀하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을 사람을 소집해</div> <div style="text-align:left;">모바스의 거처를 습격하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100318f443a348cb34fe29f396ea66a6dac0d__mn278407__w960__h540__f134760__Ym201606.jpg" width="800" height="450" alt="3e1c367758eb5f1ab82a42fda522267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4760"></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알바가 흡혈귀라는걸 부정했떤 쏘니어는 배신감에 가장 앞장섭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10198c5b9aaf6b5034d44b4eba152387494c9__mn278407__w960__h540__f89516__Ym201606.jpg" width="800" height="450" alt="90b882a562a87bea52cb004f8011e98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9516"></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렇게 모바스의 거처를 습격하고 마지막에 알바가 나타납니다...만</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자식이 갑자기 피해자 행세를 합니다? 뻔뻔하기도 하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 죽일지 살릴지는 플레이어의 재량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서 죽이면 현상금이 올라가니까 나중에 확실한 증거를 찾아 죽이면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동굴을 나가다가 헬기의 유령을 만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1046330b9261b86ed4c2d94e5d16bcb3a964f__mn278407__w960__h540__f128382__Ym201606.jpg" width="800" height="450" alt="fddc263fb78c5270b6b1cf48e7a18b9c.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8382"></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헬기는 플레이어에게 </div> <div style="text-align:left;">"엄마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어서 고마워요.. 엄마가 날부르고있어요 난 너무피곤해요 이제 잘시간이에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라는 감사의 말을 하며 사라집니다.. 잘자 헬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렇게 영주에게 결과를 말하면 사건은 종결이 납니다..만 </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알바는 아직 살아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알바의 집에 지하실에가면 알바가 관에서 자고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두가정을 파탄을 내고 아이도 잔인하게 죽였으면서 이렇게 맘편히 잘수있다니..확실한증거를 잡았으니 죽여버립시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상당히 화나는 퀘스트였습니다. 너무 이입해서 플레이하면서 열이받더군요</div> <div style="text-align:left;">한참동안이나 알바를 죽이고 살리고 죽이고 살리고 했던것같습니다.</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