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size="4">1.  FrostFlow lighthouse (서리흐름 등대)</font></b> <div><font size="4"><span style="line-height:27px;"><b><br></b></span></font> <div><div style="font-weight:bold;font-size:larg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2676632012b2867d894e6f87fcaad92a440ea4__mn278407__w1024__h725__f128868__Ym201606.jpg" alt="frostflow_lighthouse_1_by_sereglothiv-d6bkafz.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53px;" filesize="128868"></div> <div style="font-weight:bold;font-size:larg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위에 보이는 이 등대 이름이 서리흐름 등대 입니다.</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 살짝 무서울수도 있으니 정말 못보겠다하시는분은 뒤로가기 ^^)</b></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br></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19.5px;"> </span></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267790e32f9f616a5943f0aa37d491990f4a7b__mn278407__w950__h594__f129525__Ym201606.jpg" alt="TESV_2012-01-27_19-06-59-51_복사.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00px;" filesize="129525"></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대충 윈터홀드의 서쪽에 위치해있으며 다들 한번쯤은 해보셨으면 하는 퀘스트 중 하나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내용은 이렇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서리흐름 등대 안으로 들어가면 웬 여자의 시체가 있고 그여자의 배에는 팔머의 칼이 박혀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9bbb59">(팔머:스카이림 지방에만 살며 눈이 퇴화했고 지하에 주로 살고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9bbb59"><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장면을 보자마자 퀘스트가 업데이트가 되는데, 이등대 안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원인을 찾는것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내용의 일기가 떨어져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366092">헤머펠에서 솔츠하임까지 배를 타고 몇년이 걸려 갔다온후, 드디어 라마티와 나는 해안에서 발견한</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366092"> 오래된 등대를 사기위한 충분한 자금을 모았다. 그리고 다음달에 이사를 할생각이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렇게 시작하는 평화로운 일상과 행복한 나날을 꿈꾸며 들떠있는 한 가정의 가장의 일기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내 라마티는 이곳을 마음에 들어했으나 아들과 딸은 이 등대를 싫어했던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뭐 어느 형제남매가 그렇듯이 마니(아들)과 수니(딸)은 종종 다투기도하고 엄마한테 대들기도 </div> <div style="text-align:left;">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던 어느날 마니는 <font color="#ff0000">지하실에서 무슨 소리가 난다</font>고 말합니다. 그러나 라마티(엄마)를 비롯해 가족들은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저 바닥에 스키버(매우커다란 쥐)가 돌아다니는 가보다 라는 정도로 생각했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니가 또 한밤중에 일어나 <font color="#ff0000">지하실에서 자꾸 이상한 긁는 소리</font>가 난다고 계속 찡얼대자 아빠는</div> <div style="text-align:left;">'아 이 머시매가 엄마 염소모피 갖고싶어서 이러는구나' 라고 생각할 뿐이었고.. 혹시모르니</div> <div style="text-align:left;">스키버 덫을 사러 마을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2~3일 정도 걸리는 거리라 이놈의 애새키들이 </div> <div style="text-align:left;">라마티를 심하게 괴롭히지 않기만을 바라며 집을 나서죠.<font color="#366092">(라마티는 스키버를 무서워했습니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런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집에 돌아오자 라마티가 죽어있고 옆에는 엄청 징그럽게 생긴 첨보는 벌레<font color="#366092">(챠루스)</font>가 </div> <div style="text-align:left;">집을 헤집고있었는데 그것을 데이드라<font color="#366092">(일종의 악마)</font> 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래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지하실로 내려가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여기까지가 아빠의 일기 내용입니다. 잘 둘러보면 다른 가족들의 일기역시 존재하는데 비슷한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야기들입니다. 다만 알수있는건 아빠가 집을 잠시 나선 사이에 아이들은 지하실에서 나는 </div> <div style="text-align:left;">긁는 소리에 점점 공포에 빠지고 사실확인을 위해 마니가 지하실로 내려갑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라마티는 그저 밖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뿐 어쩔줄 몰라하다가<font color="#366092">(여전히 스키버라 생각하고있음)</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갑자기 올라온 팔머에게 죽임을 당하고 딸은 납치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납치된 딸은 지하에서 두개의 편지를 써놓는데.. 하나는 피가 묻어있고 하나는 안묻어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우선 안묻어있는 편지에는 공포에 질린 딸의 감정이 그대로 나타나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사진이 없어서 대충 내용만 적자면 </div> <div style="text-align:left;">(팔머들이 자신을 우리에 가뒀다.. 무섭다.마니의 말을 들었어야했다..아빠가 스키버라고 했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 착각한것이었다... 후회된다. )등등 주루룩 적혀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는 아이들을 구하러온 아버지를 만났는데 아버지에게 엄마를 봤냐 물어봤는데 대답이없자</div> <div style="text-align:left;">안들리겠지... 라고 혼잣말을 했다는것..결국 아버지도 잡혀가는데 가기직전에 수니에게</div> <div style="text-align:left;">단검을 주고갑니다. 그단검을 받아든 수니는 다른종이에 글을쓰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270715f872c49bcfdf416ea964b1d3afa3ff6b__mn278407__w1600__h900__f303883__Ym201606.jpg" alt="2068187-137325095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360px;" filesize="303883"></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녀석들이 아버지를 데려갔다. 그밖에도 잡혀있던 사람이 있었던 것 같지만 녀석들에게 끌려가서 들려온것은</div> <div style="text-align:left;">비명 뿐이었다. 이제는 아버지도 돌아가셨다. 아아... 신이시여 나는 어째서 마니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까?</div> <div style="text-align:left;">점점 열이 심해지던 아버지는 데이드라에 대한 말을 중얼 거리셨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버지가 어디에 숨겨왔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font color="#ff0000"> 이 단검을 남기신 의미를 알것 같은 생각이든다.</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ff0000">자살</font>.한것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편지내용을 보면 아버지와 함께 갇혀있었던적이 있었나봅니다. 그안에서 아버지는 데이드라에대해 자꾸 </div> <div style="text-align:left;">중얼 거렸으며 끌려가기 전에 딸에게 단검을 쥐어 준것같습니다. 딸은 그뜻을 이해하고 후회와 공포속에서 자살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퀘스트를 진행하다가 마지막에나오는 챠루스 리퍼를 잡으면</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271352f7fd8f552d99433eb1807246e8b788ef__mn278407__w500__h278__f72430__Ym201606.jpg" width="500" height="278" alt="tumblr_mqn2wsJwyv1r6qglpo1_500.jpg" style="border:none;" filesize="7243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버지의 피묻은 유골이나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렇게 행복할거같았던 한가정이 팔머에의해 무너지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라마티의 일기를 보면 </div> <div style="text-align:left;">(남편은 자기가 죽으면 영원히 바다를 바라볼수 있게 그 뼈를 </div> <div style="text-align:left;">등대의 불빛 안에 넣어달라는약속을 나에게 재차 하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라는 내용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유언이라 생각하시고 아버지의 뼈를 등대에 넣어 주시면</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영구적인 효과로 '선원의 휴식' 이라는 느리고 유연하고 푸른 효과가 추가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잘 찾아보시면 그들 가족이 여행하며 기념품으로 가지고 있던 </div> <div style="text-align:left;">'병속의 반디' 라는 아이템을 얻을수있습니다. 딱하나있는 아무효과없는 아이템이지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문을열고 나오면 특히 밤일경우 한번 뒤돌아보게 되는 퀘스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366092"><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