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center"><img height="931" width="8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8999143AOGwLxiL2vIsasCfB.png" alt="coco_pommel_is_sad____by_thatguy1945-d70vc0w.png" style="border: medium none" id="image_09753345267795049" class="chimg_photo" /></div>Link :
http://fav.me/d70vc0w<br /> 몸이 심하게 아프고, 많은 않좋은 일들을 겪은 상태에서 다시 힘을 내서 플러터 샤이와 레리티의 원소를 실천한드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번 시즌 4 에피소드 8에서는; 현실적이고 브로니들이 피하고 싶은 문제들이 나왔죠. 관용이 없는 세상과, 자신만을 위한 이기심, 그리고 그런 세상에 맞서기 위해 자신의 스승을 고발했던 코코파멀 같은 행동을 하기 위해선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이요.<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height="450" width="8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8999243QOxyRfpYBbovqFJNok.jpg" alt="1388988379UsRIFCBjb.png.jpg" style="border: medium none" id="image_01515861569273721" class="chimg_photo" /></div><br /> 이건 정치적인 문제인 하지만, 28일 촛불집회에 나가기도 하고, 고 이남종 열사 장례식에도 참여하면서 현실을 직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어렵더라도 MLP : FIM이 가르쳐 줬던 교훈을 실행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게 제가 다시 힘을 내서 애플 잭 인형을 완성할 수 있었던 거고요.<br /> 매인하튼 에피소드는 제게 많은 교훈을 주는 포니 다운 에피소드였어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그 에피소드는 레리티의 행동을 통해 관용을 그리고 레리티가 절망했을 때도 도움을 주었던 친구들을 통해 플러터 샤이가 가졌던 친절의 요소를 보여줬으니까요.<br /> 특히 공주의 위치에 있음에도 친구를 위해 직접 나서던 트와일라잇이 지도자로서 진짜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요. 트와일라잇은 자신이 이끄는 포니들을 위해 스스로를 낮추고 희생할 수 있음을 그 에피소드에서 보여주었죠.<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height="980" width="8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8999488JMRzKkiaV8jq7YRX.jpg" alt="mlp_fim___regretfull_rarity_in_the_rain_by_joakaha-d70xy2d.jpg" style="border: medium none" id="image_06720940661773254" class="chimg_photo" /></div><br />http://fav.me/d70xy2d<br />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문명 연재글을 오유에 올리고, 포게에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켜 포니 스타크래프트 크로스 오버 스토리를 완성하겠다는 시도를 하고, 인형을 완성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워요.<br /> 특히 인형 같은 경우엔 10개 정도까지는 포게에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팔고, 그렇게 얻는 기술들로 E bay 같은 해외 시장에 나가겠다고 했는데, 구매 문자를 받지 못했고, 8번째 이번 애플잭 인형에서 바로 해외 판매를 위해 이것 저것 찾아봐야 하게 됬으니까요. 이 세계에는 제가 좋아하는 애플잭 같은 힘찬 포니가 없고 마음이 우울해 지니 해외 판매자가 될 준비를 한다는 게 어렵게 느껴지지까요.<br /> 최근에 산책길에서 아기 고양이 4마리를 보았습니다. 겨울에 어린 고양이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빵이나 밥 그리고 물을 주기 시작했는데 엄마는 자신을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고양이에 왜 신경을 쓰시냐고 하네요. 전 고양이들이 늘 지나는 산책로에 죽어있는 걸 보기 싫어서 먹을걸 주는 것인데 말이죠. 아무튼, 고양이에게 먹을걸 주면서 제가 동물이라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곧 더큰 부담으로 돌아왔죠. 엄마는 아기 고양이들에게 먹을 걸 주는 걸 싫어하고, 그 고양이들을 돕기 위해선 제가 먼저 스스로 생활할 수 있고,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으니까요.<br /><br />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height="800" width="8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1/1388999091Y7YV2zrGtOHzkAz9bOldPNlpPT5sE.png" alt="coco_and_rarity__shpoilers__by_inky_pinkie-d70tco9.png" style="border: medium none" id="image_007322773970279006" class="chimg_photo" /></div>Link :
http://fav.me/d70tco9<br /> 동물이라도 남을 돕는게 어렵다는 걸 느끼면서 다시 한 번 레리티의 관용과 플러터 샤이의 친절의 요소가, 그 요소를 짊어져야 하는 포니에게는 얼마나 큰 부담으로 돌아오는 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럼에도 남을 돕은 그들의 용기에 감탄하고요.<br /><br /> 포게 브로니 분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힘을 내고 움직일 수 있을 만한 조언을 해주실 수 있나요?<br /><br />---<br />+ 힘들기에 조언을 얻는다는 글에 인형 관련 이야기가 나온 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그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동물에게 정을 준다는 게 바보같은 일일지 모르지만, 늘 산책하던 길에서 새끼 고양이 4마리를 보게되자-처음 봤을 때는 먹을 게 없어서 기운없는 상태로 있었어요- 레리티의 원소가 떠올라 도와주기로 했지만 오히려 그러려면 제가 스스로 생활할 수 있어야 하고 결국 그게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상황을 직결되는 난감한 결론을 얻었군요.<br /><br />+ 인형 판매 글 링크는 아래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제 고민을 털어놓고 싶었기 때문이니까요. 그리고 도움을 받는것도요.<br /><br /><br /><br /> 판매글 Link : <span id="short_url_span">http://todayhumor.com/?pony_58486</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