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Post는 Shipping 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br /><br /> 최근 EQD의 팬픽 소개란을 보니 Shipping-레즈비언/게이 로맨스-물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더군요. 매인으로 Shipping물이 자주 올라오기도 하고 간단한 분석을 해보자면 Shipping 물이나 Shipping이 포함 된 소설이 전체의 50% 선을 넘었고 브로니 팬덤의 주류가 된 것 같습니다. 이 말은 Shipping 물이 브로니 팬덤의 상징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고요. Equestia Fan Fiction 매인도 대쉬와 레리티의 Shipping이군요.<br /><br />Link :
http://www.fimfiction.net/story/107696/birds-of-a-feather<br /><br /> 2013년 8월 14일에 EQD에 매인으로 올라온 Shipping 단편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약간 뜻밖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길다와 플러터 샤이의 로맨스 소설이었거든요. 팬 픽션을 많이 읽어보진 않았으니까 이 주제가 매우 신선한 것인지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내요. Birds of a Feather-새의 깃털- 단편은, EQD의 설명을 볼때 상당히 흥미로워 보이는군요.<br /><br />[각주] 한달 쯤 넘게 영어로 된 글을 다루지 않았으니까, 이 소설을 번역하면서 영어를 다시 읽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곧 이 소설을 번역해 봐야 겠네요.<br /><br />[각주] 길다가 자신의 에피소드에서 보여주었던 행동은 전문적인 분석으로 전 여자친구를 대하는 레즈비언과 매우 유사합니다. 이와 관련된 좀 더 전문적인 분석이 있었고, 아직 전 여친에게 감정을 품고 있는데 주변에 다섯 마리나 되는 암컷 포니들이 옆에 있으면 분노하게 되는 건, 육식성의 공격적인 그리폰들에겐 일리 있는 행동이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길다가 한 잘못이 사라지는 건 아니겠지만요.<br /><br />EQD 원문 Link :
http://www.equestriadaily.com/2013/08/story-birds-of-feather.html<br /><br />Birds of a Feather.<br />Posted by sethisto<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640" height="465" style="border: medium none" alt="Gilda Brushing Shy.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6556621YdJSO65683wzms2rhBHzOtj8NB.png" /></div><br />[Comedy][Shipping]<br />Author : AbstractThought<br /><br />Description : 플러터 샤이를 파티에 초대하려던 핑키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됩니다. 길다가 플러터 샤이의 혀를 먹으려고 하는 것이었어요! 핑키는 친구들을 불러들여 저 그리폰이 샤이를 잡아먹기 전에 막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걸 떠나서, 길다가 왜 자신의 부리를 샤의 입에 가져다 댔겠어요? <br /><br />Additional Tag : 그리폰들은 자신의 여자 친구를 잡아먹지 않습니다.<br /><b></b><br />LInk :
http://www.fimfiction.net/story/107696/birds-of-a-feather<br /><br />[주석] 핑키파이에게는 불행한 시대가 다가왔군요. 길다는 여전히 샤이를 제외한 다른 포니들을 안좋게 보는대가 핑키는 핑크색 쓰레기라고 부르거든요. 물론, 샤이가 바로 그 말을 고쳐주긴 하지만요. 그동안 핑키는 샤이에게 자신의 파티 준비름 맞기거나, 무거운 짐을 끄는 짐말로 이용했는데, 이젠 길다가 있으니 그렇게 샤이를 이용하던 편한 시기는 지나가 버렸군요.<br /> 더불어 엔젤에게도 편한 시기는 지나갔음이 분명합니다. 플러터샤이가 아무리 보호해 준다고 해도 엔젤의 만행은 숨길 수가 없으니까요. 엔젤은 이제 디스코드보다도 끔찍한 상대를 만났군요.<br /><br />[주석] 그동안 플러터 샤이의 소심한 성격을 마음껏 악용하던 포니빌 주민들에게 애도를.<br /><br />[분석] 길다에게 동적적인 시선을 보내는 브로니들은 여럿 있어왔지만 이렇게 길다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최소한 길다가 샤이와 함께하는 순간 샤이의 안전은 20% 더 확실해 지니까요- 작품은 별로 없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이 리틀 그리폰의 페가수스 길다 말고는요.<br /><br />원작 Link :
http://www.deviantart.com/?q=Gilda+Fluttershy&offset=72<br /><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800" height="680" class="chimg_photo" id="image_016813444464999683" style="border: medium none" alt="my_little___gryphlets__by_flamehusky-d3kfutp.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8/1376557200vAPRWHDgj5yWm.png" /></div><br />[각주] 마이 리틀 그리폰에서는 핑키와 길다의 관계가 역전된 것 같이 보이는군요. 파티광 핑키가 그리폰이라니 무섭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