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ight이 알리콘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고, 장난감 라인과 공장에서 대량생산되는 봉제인형들에 대한 News들이 Twilight의 알리콘 설을 확실하게 뒷바침하고 있죠. 물론, Brony Fandom의 CNN Eqeuestia Daily의 다른 뉴스들을 찾아보셔도 될거고요.
이 백터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백터에 등장하는 드레스가 알리콘이 된 다음의 트와일라잇의 성격과 행동을 보여준 다는 것이죠. 트와일라잇은 최근 몇 년동안 우정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을 사귀며 다른 포니들을 만나기는 했지만, 사교적이지 않고 다른 포니들을 신경쓰기 보다 자신의 연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죠. 그리고 체크리스트의 체크리스트의 체크리스트를 만들만큼 강박적이기도 하다는 것도요.
트와일라잇 드레스의 디자인이 익숙하게 느껴지셨다면 그건 레리티가 만든 디자인이기 때문일 겁니다. Sweet and Elite 에피소드에서 레리티는 켄타롯 사교모임에 나가느라고 트와일라잇의 생일 드레스를 완성되지도 않은 상태로 트와일라잇에게 넘겨줬죠. 물론, 그 사실을 모르는 트와일라잇은 드레스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요. 여기서 이 Post에서 말한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가지면 트와일라잇이 공주가 된다고 해서 트와일라잇의 성격이 달라지지는 않았다는 것이죠-레리티는 알리콘 트와일라잇의 형편없는 드레스를 만든 사실 때문에 평생 패션 디자이너로 후회하며 살게 되겠지만.
그리고 Season 2 Episode 3에서는 트와일라잇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Season 2 Episode 3 Lesson Zero에서 트와일라잇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는지는 모두 아시거나, 직접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트와일라잇의 성격에 따라서 브로니들은 빠르게 시즌 4의 매인 악당이 누구일지 분석해냈죠. 아마도, 아래의 자료 하나로 모든 설명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