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올라왔던 [현재 한국인이 진행 중인 에니메이션의 포니 팬비디오 프로젝트의] 제작자 카르디엔 루프스입니다. 영어로 포니 수컷 목소리를 내는 성우로 참가하게 된 무앙무앙님께서 먼저 글을 올려주셨는데, 현제 한국 지역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실력있는 작가들과 아트스트들이 모여있는 이곳에 제가 직접 프로젝트 참여 인원을 찾는 포스트를 쓰는 건 늦은 것 같군요.
T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마들과 사투를 벌어는 포니. 이쯤 되었으면 엄브레라 사에서 해당 포니 마을을 폐쇠 했겠군요. 그리고 뭔가를 투하하겠죠. Created by Tresmaxwell http://tresmaxwell.deviantart.com/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잠시 쉬기 위해서 레지던트 이블 사부작을 보았습니다. 물론 당연히 엄브렐라 회사도 포니화 되어 있죠. 다른 말이지만 포니화 안되어있는게 있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에 따르면 포니빌과 같은 에퀘스트리아 도시 지하에 T바이러스를 연구하는 마굿간-stable- 있다고 하죠. 당연히 입구를 지키는 엄브렐라사의 보안 요원도 존제하고-여러분은 회사의 사장이 셀레스트리아인지 루나인지를 밝혀내야하고, 알려진 정보원의 견해에 따르면 마굿간의 비상 출구를 지키고 있는 요원 둘이 라이라와 봉봉 이라고 하지-요.
바이오 하자드를 보면서 힘을 얻고 쉴수 있었고 머릿속에 여유를 얻을 수 있게 된 것 같군요. 그럼 이제 제 정보로 한국 지역에서 브로니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고 활동한다는 브로니 게시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스토리 보드를 제작하는 역활을 맡을 보조 감독을 찾도록 하죠-보조감독을 찾습니다라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이곳의 안게먹는 곰님께서 번역한 Lost On The Moon과 함께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읽어보시는 것은 어떤까요? 지금 이 프로젝트에서 한국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보조감독과 백터 아티스트로 구한다는 뜻은 한국 지역 커뮤니티도 전세계 수백만 브로니들에게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분명한 기회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두 뮤지션 Liviing Tombe Stone 과 Wooden Toaster 의 Lost On The Moon.
제가 감독으로 있는 자유의 발굽 프로젝트팀-Hoofs of Liberty-에서 마이 리틀 포니 우정은 마법과 스타크래프트 2의 크로스 오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팀은 브로니-Brony, 포니 팬들의 찬사를 받았던 포니크래프트 2 동영상으로 부터 시작했고 이 동영상은 팀에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힘과 역량을 주었죠.
무앙무앙님은 이 영상을 제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포니크래프트 2의 Mash Up 트레일러를 만든 건 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통해 포니를 보게 되면서 전 브로니가 되었고 지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많은 영감을 주고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었죠.
당연하게도 저 처럼 영감을 받은 다른 분이 군단의 심장 Mash Up 트레일러 공주의 무리를 만들었죠. 전 그리고 그걸 보면서 지금 프로젝트 팀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림들을 완성하며 동영상을 만들어 나가면서; 전 프로젝트에서 가능성을 느꼈고 프로젝트를 한 시즌 분량의 Vector기반-플레쉬- 에니메이션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확장하게 되었죠. 에니메이션을 만들 준비를 하면서 Kickstarter와 같은 곳에서 클라우드 펀딩을 생각하게 되었고 펀딩을 시작하기 전 프로젝트 팀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Halfanimation/일러스트 스타일 인트로를 만들고 플레쉬 트레일러를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되었죠. 지금도 새로운 팀의 맴버가 될 아티스트들을 찾고 있고 프로젝트팀이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빨리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또한 찾고 있죠. 에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된다면 일반적인 스크립트와 함께 스크립트의 의도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스토리 보드가 필요하죠. 또한, 제가 감독으로 해외의 브로니 커뮤니티를 찾고 팀 맴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젝트에서 해야 될 것들을 전달하다 보면 정작 국내 커뮤니티에서 홍보하거나 아티스트들을 찾을 시간이 없고요-위의 두 일을 직접 모두 한다고 하면 프로젝트에서 결과를 만들어낼 시간이 훨씬 길어질 거고요. 그래서 스트리 보드와 적어도 국내 커뮤니케이션 담당 보조 감독을 찾기로 했고 그 감독을 국내 커뮤니에서 찾고 싶군요.
보조 감독을 찾고; 감독의 일에 필요한 건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과 아래서에 링크할 스트리 보드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그림 실력입니다. 프로젝트의 빠른 진행을 위해 항상 혹은 자주 네트워크로 연결이 되어 있어야하고요. 보조 감독으로 한 시즌 25화 20분 분량을 에니메이션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실 분을 찾습니다.
프로젝트 팀은 팀의 목표를 현실로 보여주기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그런 도움들을 포니게시판-어쩌면 셀레스티아노플-이곳은 포루살렘은 아니니까요- 분들에게서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스타크래프트 2는 우주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싸워야할 가치가 무었인지를 찾아나가는 마이 리틀 포니 : 우정은 마법은 조화와 우정이 무엇인가를 찾아나가는 이야기이죠. 이 둘을 합친다면 흥미진진한 크로스오버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브로니 커뮤니티는 마이 리틀 포니의 리부트와 함께 성장했고 최근에는 엘범을 만들고 봉제 인형을 제작하고 다섯권의 하드 커버로 팬픽 소설을 출판했고-풀아웃 에퀘스트리아라는 브로니 여러분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어마어마하게 방대한 2차 창작 세계관- 마이 리틀 대쉬라는 팬픽을 바탕으로 영화화를 계획하고 있죠. 책을 출판하고 영화를 만든다는 건 대단한 일이에요. 봉제 인형 같은 경우에는 평균 10-60만원 선에게 가격이 형성되고 White Dove같은 유명 제작자의 경우에는 봉제인형 하나에 100만원이 넘을 거에요. 브로니들의 커뮤니티가 견고해지고 팬덤 차원에서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끊임없이 찾아내 팬덤을 성장 시키려는 이 시점에 포니를 좋아하는 팬덤이 수준있는 에니메이션 또한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걸요.
팀은 현제 최대한 빨리 인트로를 끝낼 생각이고 곧 플레쉬 버전의 트레일러를 만들 계획이에요.
처음 한달 전 아무것도 없이 프로젝트를 시작할때는 어떤 지원도 없이 25 에피소드 20분의 한 시즌을 일러스트 스타일로-6-10초마다 한장씩 그림이 바뀌고 대사와 이야기가 진행되는 만들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이제 프로젝트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고 생각해요. 아래에서 보여줄 건 새로 설명하는 프로젝트의 진행 계획이고요.
팀은 맴버들을 조직화 할거고-밸브사의 조직도를 염두해 두고 있어요-게이브 뉴웰은 브로니-파이로의 성냥갑에는 유니콘이-벨브는 불에 안타는 벌루니콘을 팔고있죠-피이로의 유니콘이요. 프로젝트의 상당 부분도 클라우드 펀딩같이 조금씩의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지는 게 될 태니까요. 스크립트를 쓰고 스토리 보드를 만들게 될거에요. 스토리 보드를 통해 대략적인 그림들이 나타났을 때 성우와 사운드 에디터가 스토리 보드를 바탕으로 리허설을 하게 될거에요. 이 예 처럼요 http://youtu.be/zl8gDjaHWWA . 그 다음 프로젝트 팀은 스크립트와 리허설을 바탕으로 플레쉬를 만들고-플레쉬에 필요한-벡터-레이어는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커뮤니티의 많은 브로니들의 도움을 받아 만들게 될거에요; Head Animator MieiPiccoliBrony가 키 프레임을 만들고 나머지 에니메이터와 비디오 에디터들이 프레임을 정리해서 좀더 브드럽게 만들고 완성시킬 거에요. 그 다음에 최총적으로 끝이난 각 장면들을 모아 하나의 에피소드를 구성하는 것이죠.
프로젝트를 플레시로 확장하기 위해서 현제는 백터와 에프터 이펙트를 통한 에니메이션을 배우고 있어요. 원작을 만든 스튜디오가 별도의 프로그램을 짠 뒤 에니메이션을 만든 것 처럼 에프터 이펙트라는 플레쉬보다 좀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할 생각이에요.
현제 팀의 맴버들이 위치하고 있는 장소는 미국 8 브로니, 영국 3 브로니, 타이렌드 1 브로니, 오스트레일리아 1브로니, 한국 2 브로니, 이스라엘 1 브로니, 독일 2 브로니, 이탈리아 3 브로니, 루마니아 1 브로니에요 그리고 장소를 밝히지 않은 브로니 한분과요. 한국 지역에서 보조감독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건 제가 스크립트를 작성했을 때 그걸 바로 스토리 보드로 그려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그런 작업의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 직접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지금,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여력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보조감독은 한국 브로니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홍보를 위해 노력을 할 필요가 있어요. 지금 한국 지역의 커뮤니티가 성장하기 위해선 바로 그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미국과 영국에서는 국가 단계의 브로니 컨벤션이 자리잡았고-동영상을 본다면 수천명이 모였다는 걸 알 수 있죠- 러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가 그걸 따라잡고 있죠. 에퀘스트리아 데일리에 따르면 적어도 20개 국이 넘는 곳에서 브로니들의 모임이 있었어요. 체코,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와 같은 경우에는 벌써 지역규모와 국가규모-전국의 모든 브로니들을 모으는- 브로니 컨벤션과 미트업이 있었죠. 전 브로니 미트업을 열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알고 있고 다른 브로니들이 그러는 것처럼 시즌 1이나 2 혹은 모두를 밤을 새며 보는 상영회를 열 수 있는 공간도 알고 있죠. 브로니들을 모두에게 당당하게 보일 수 있는 문화가 되기 위해, 문화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요. 예전에 미국의 어떤 브로니 모임에서 수십명이 행진하며 포니 포스터와 사람 크기의 트와일라잇 스파클 팻말을들고 행진한 적이 있는데 전 그렇게 행진할 수 있는 곳도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네요. 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브로니 미트업을 한국지역에서 열고 에퀘스트리아 데일리에 소식을 보낼 수 있을 거에요. 독일의 해적당이 그러는 것 처럼 포니는 시 의회 의원들도 보는 에니메이션이죠.
제가 앞서 말한 이 모든것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한국 커뮤니티의 도움이 필요해요. 전 며칠동안 이 게시판을 돌아다니면서 조사했고 한국 지역-브로니들의 성향을 생각하면 국가보다 지역에 가깝죠-에도 충분한 힘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요. 한 시즌 25화 오르지널 시즌과 동일한 퀄리티에 한화 20분짜리 에니미에션을, 에니메이션을 진짜로 만들 수 있는 건 바로 여러분들이고 그걸 성공 시킬 수 있는 것도 여러분들이에요. 전세계의 모든 브로니들은 현제에도 세계에서 브로니들의 역량을 알리고 브로니들의 문화를 만들에 사회에 퍼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먼저 무앙 무앙님이 올린 글에서 한국에도 능력있는 브로니가 있다는 덧글을 보았는데 한국에 브로니가 있다는 걸, 그리고 한국 브로니들은 당당하고 대단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건 여러분의 참여와 커뮤니티의 노력이에이요. 전 지금 그걸 계속 부탁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2만달러 이상 펀딩을 받게 되면 한화를 더 제작한 여력이 생길거에요-원작과 동일한 에피소드 수를 기록하는 업적 달성.
스토리 보드를 빠르게 그릴 수 있는 보조감독과-스크립트는 영어로 작성될 거고 영어를 읽을 수 있어야해요- 플레시-벡터를 다룰 수 있는 아티스트를 포니 게시판에서 찾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