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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핑키파이에 대해 제가 작성한 포스트. LInk : http://todayhumor.com/?pony_14114
http://www.equestriadaily.com/2012/11/too-many-pinkies-episode-followup.html?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에퀘스트리아 데일리의 평으로는 시즌 3는 셀레스티아 공주의 if you succeed you will be next level 처럼 훌룡했다고 하는군요. 대부분의 브로니들의 반응이 애플블룸님의 덧글처럼 충격과 멘붕 -> 분노 -> 탐구 -> 이해 -> 감탄 -> 기대로 바뀐 것 같아요.
시즌 3의 첫 두번째 에피소드에서 브로니들은 솜브라 대왕에 대해 실망햇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트와일라잇의 자기 희생과-솜브라 대왕과 Gak이 처음에는 모든 관심을 끌어갔지만, 이미 이 시점에서 MLP : FIM은 전체상영가를 넘어섰군요/긍정적인 의미에서- 스파이크의 성장이 보여졌던 에피소드였고, 이런 면에서 시즌 1의 브드럽고 아름다움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는 평이군요.
시즌 3의 Episode 3에서는 단순히 파티광인 핑키가 아니라, 핑키파이의 좀 더 깊은 모습을 보여주고; 역시 스파이크의 성장과-어쩌면 셀레스티아가 시즌 2 이후에도 스파이크가 트와이라잇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포니에게도 우정의 보고서를 받아 적으라는 명령을 내린 건 그 보고서들을 쓰면서 스파이크 스스로의 성장을 원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 핑키 스스로의 성장도 보여줍니다-핑키가 시즌 2 Episode 24에서 배운 교훈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들을 걱정하고 자신을 다시 바라 볼 수 있었죠. 진정한 우정은 항상 옆에 있지 않아도 존재한다는 것과 자신의 생각이 꼭 옳지만은 안다는 시즌 1 같은 잔잔한 교훈을 주기도 했고요/생명 복제 윤리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표면적인 교훈은 그것입니다. EQD의 포스트를 보면서 우리 브로니들은 단순한 브로니들을 위한 상징이나 충격적인 핑키무리가 아니라 좀 더 깊은 걸 생각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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