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똥 입니다
예전에 약속 드렸던 기한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네요 ^^
호주 온지 4개월째 되어가는데 향수병인가봐요 ^^ 그냥 가족이보고 싶은마음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군요(사실 공부하는것 뿐이지만요) 머지금에서야 정신 조금?
차리고 두번째로 여행했던 플린더스를 올려 봅니다. 근데 어떻게 이미지 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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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가이드 해주시는 분 인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머 벌써 2개월 정도 되어 으니까요
낙타만 먹는 수박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이름이 프리티 워터메론? 이라고 했던가?
아프가니스탄이 원산지라고 했는데 영어 실력이 딸려서 다 알아 듣지는 못했고
먹으면 안된답니다 그냥 낙타 전용이래요 ㅋ
머 사실 맛있어 보이는건 사실(?) 이니까요? 응?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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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산에 놀려 가는거라 그런지 나무가 많은데 속이 거의다 비었써요~
대게 큽니다 ㅋㅋ 애버리진들이 저기 들어가서 비를 피했을것 같아요 ㅋ
어떤것은 엄청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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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올라서 길가는데 보이는데 특이한 잡초들이 많더군요~ 많이 찍었어야 됬는데
산에 올라가서 주위를 살펴 보는 맛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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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따라 비가 간간히 오는 날이라 밝지 못해 광경이 잘 나오지 않았네요 ㅠ.ㅠ
저기 멀리 보이는게 호수 라는데 너무 생소한 광경이라 넊을 잃고 봤어요 ㅎㅎ
비오고 나서인지 왠지 모르게 야생화가 많이 폈네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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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불라 동굴 올가는 중입니다 ^^(yourambulla c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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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리진 벽화가 있는곳이죠 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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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용인 즉슨... 캥거루는 맛있다? 정도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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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가는 길이 었구 약 5시간 정도 달리고 나니 보이기 시작하는구요
뱀대가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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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이끌고 숙소로 가서 캠프 화이어는 개뿔 왜케 추워 사람들이 불 주위를 안떠나죠.. 사실이 안이 더 따듯한데 ㅠ.ㅠ 남자라고 요리 하래요~ 하긴 가이드는 BBQ 중 현지인1분(여성) 스코트랜드 노부부 할머니 2분 같이 간 학생 2명 빼고 다 여자.. 머 결국 당첨이죠 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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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역시 여행의 묘미는 먹을거죠 계속 샌드위치만 먹다 드디여 +_+ 오스트렐리아의 명물
BBQ (사실그냥 그릴에 굽는겁니다 별거 없어요~) 닭고기랑~ 소시지랑 캥거루 고기(소스 없이 먹어야 맛있어요)
2박 3일중~ 1박이었습니다 다음편은 또 사진을 골라서 올리께요 ^^ 제가 편집 기술이 많이 없어서
많이 찍어 놓고도 많이 만들지 못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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