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대한민국 대표 오징어입니다.. 다게에는 처음 왔습니다. <div><br /></div> <div>스트레스와 식성때문에 약 3년전 갑자기 불어난 25키로의 살로 인해</div> <div><br /></div> <div>포기하고 살아가던.. 그냥 남들이 보면 돼지, 뚱땡이라고 불리던 사람입니다. </div> <div><br /></div> <div>특별한 동기부여없이 운동을 시작한지 5개월째. 나름 열심히 운동한다라고 자부하던 제 자신에게</div> <div><br /></div> <div>트레이너가 보구선 운동을 제대로 안하시는거 같다. 몸에 자극이 부족하신거 같다. </div> <div><br /></div> <div>제 자신을 반성하고 그랬지만 또 힘들다고 대충하고, 바빠서 운동 대충하고,, 형식상의 운동이되고 있었어요.. </div> <div><br /></div> <div>그러던 제가~~~~~~~~</div> <div><br /></div> <div>8/22일부터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시작 했습니다.</div> <div><br /></div> <div>키 173cm</div> <div>몸무게 102.6kg </div> <div><br /></div> <div>대단하죠? 저도 이렇게 글로 쓰고 나니 엄청나네요.. 사람인가 돼지인가.. </div> <div><br /></div> <div>지금 15일차입니다 .</div> <div><br /></div> <div>키는 똑같구요..ㅋㅋ</div> <div>몸무게 96.2</div> <div><br /></div> <div>2주만에 6kg빠진것 같습니다. </div> <div>물론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헬스장에서 한 2시간 이상은 있다가 옵니다. </div> <div>올해 가기전에 30키로 빼는게 목표입니다. </div> <div><br /></div> <div>이 글을 쓴 이유는 </div> <div><br /></div> <div>저 처럼 게으르거나 힘만 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실꺼예요. 맨날 말만 하시거나 운동을 해도 힘들어서 멈추는 분들.. </div> <div><br /></div> <div>저도 그랬으니 그 마음 압니다. 힘든지 알구요,</div> <div><br /></div> <div>근데 제가 시작해서 6kg빼보니.. 재미있습니다. ㅋㅋㅋ</div> <div><br /></div> <div>살빠지는게 이렇게 재미 있나요?? 원래 그렇나요?/</div> <div><br /></div> <div>저 올 1월14일부터 금연 하고 있거든여,, 담배끊는거 보다 훨씬 쉽네요??</div> <div><br /></div> <div>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힘내시라구요 ㅋㅋ</div> <div><br /></div> <div>차차 올리겠습니다.ㅋㅋ</div> <div><br /></div> <div>잘자요 오징어형제들~~</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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