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은 아니가크 라는 영화의 한 장면인데,

그린란드 이누이트족인 "아니가크"가 어느날 우연히 작동한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우주에서 표류하고 있는 우주 비행선의 여성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영화 그래비티의 '아닌강' 입니다.

서로의 언어가 달라  개와 아이의 울음소리 등으로 교감을 나누는 내용으로 

인류의 공통성에 관한 이야기를 잘 표현한 단편 영화라고 합니다. 


그래비티에 나왔던 그 언어의 정체는 이누이트인들이 사용하는 언어 (그린란드어?) 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이 영화에서 그 우주에서 표류하는 여자 목소리를 연기한 사람이 산드라 블록이며


이 영화의 감독은 그래비티의 감독이자 각본가인 알폰소 쿠아론의 아들 조나스 쿠아론 입니다.


출처 : 짱공유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page=29&no=168499

*이렇게 연결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