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검사는 미뤘던 룩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하야 순백의 청실을 먹어야 겠다 싶어 어상을 갔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그래서 청랑 빼오기로 혼자 잡고 있었습니다.

빡친건 이때 어느 검사분은 늦게 합류하시더니 피가 많이 빠진걸 보고

계단 위에서 어검만 날리시는..(일부러 에드 풀려고 한듯)

권무가 나오고 역시만 청랑은 저멀리..가버렸습니다

그러고 청홍랑에게 달려들더니 순식간에 혼자 죽으시더이다..

채팅창에 뭐라뭐라..그러더니 사라지셨음

에잇 한번 죽었다 생각하지 뭐 하고 다시 잡는데 

이분 다시와서  조현진이랑 투닥거리시다가 청랑 권무 범위 밖까지 나가서 에드 초기화..

한마디 할라했더니 권무에 죽으셨는지 부활..그러곤 사라지셨음..

그러고 다시 잡는데 어느 린검님이 오셨음.. 번베 박을려고 그로기 셀합 넣었더니 계단위에서 흡공을 해버리심..

순간적으로 또 에드 풀리는거 경험할까 빡쳐서 "아놔" 짧게 쳇을 했는데..

린검님이 "잡으면 안되나요?"라고 하심..

그게 아니라 계단 위에서 하심 에드 풀릴까 무섭다 어쩌고 저쩌고 타자치다 죽음

부할하니 린검님은 안보이셨음..

이제 겨우 청랑을 잡고 홍랑을  잡는데 린검님이 오셨음 흡공까지 해주시고..

홍랑잡고 해명을 할려고 타자를 치는데 갑자기..한글이 안쳐짐 ;;

윈도우 들락날락 거려도 안되길래 걍 재접했더니 린검님은 사라지셨음..

홍랑 잡고 제 케릭을 멀뚱멀뚱 쳐다보고 계시던데 ;;;

아 왠지 지송한 마음 ㅡㅡ; 근데 바로 청실 교환권 떴어요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