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아는형님과 저녁 한끼하면서 이야기 나누던중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득 생각난 제 개인적인 의견들입니다.</span></div> <div><br></div> <div>-성</div> <div>솔직히 말씀드려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div> <div>군대선임이 권유하던 성매매. 끝까지 거절했어요. </div> <div>뭐하러 돈주면서까지 그런곳을 가는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네요.</div> <div>그 돈으로 더 맛있는걸 사먹거나, 필요한것에 사거나, 부모님 용돈을 드리는게 훨씬 가치 있다고 생각했구요.</div> <div>성매매는 진짜 더럽다고 느끼고있어요.</div> <div>그런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났으면 좋겠습니다.</div> <div>무엇보다도 처음은 사랑하는사람과 하고싶구요. </div> <div>그렇다고 제가 처음이라서 상대방도 처음이여야된다는 삐뚜러진 신념은 없어요.</div> <div> </div> <div><br></div> <div>-담배</div> <div>어렸을적 외할아버지의 담배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요.</div> <div>학창시절 남들pc방갈때 영화관,공원다니면서 수 많은 광경들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div> <div>만약 여자친구가 흡연자라도 상관없어요. </div> <div>건강을 위해 조금씩 줄여가는방향으로 맞춰주고싶네요.</div> <div>아직까지 여자가 담배피는것에 대해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몇몇 있던데..참 안타까워요.</div> <div>기호식품인데 성별이 뭐가 중요한지..</div> <div>돌아다니면서 생각하는걸 좋아해서 그런지..핸드폰으로 참 많이도 찍었던것같아요.</div> <div>그리고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시도 좋아합니다. </div> <div>어떤 사이트에서 체크해보니 영화도 1000편 이상 봤더군요.</div> <div><br></div> <div>-술</div> <div>부모님한테 처음으로 술을 배웠어요. </div> <div>적당히 즐길정도로 먹되 어디서 실수하지 말라 라는 말씀때문에 <span style="font-size:9pt;">술먹고 사고친적 없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어느정도 선을 딱 지킬줄 알아요. 20살까진 술이 참 좋았는데..</span></div> <div>군대 다녀오니 친구들 만날 시간도 별로 없고 건강생각해서 잘 안먹게 되네요. </div> <div>하지만 누군가 권유하면 크게 거절하진 않아요.</div> <div>누군가와 술 한잔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게 너무 좋으니까요.</div> <div>술보단 사람이 그리우니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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