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82111494908452&type=1&outlink=1
전 이번 크레용팝같은 경우
이전 티아라 사태와 달리
좀더 보고 판단하자 였습니다.
물론 일베는 이미 아는대로
엮기는것 자체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 일베와 엮기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하는 여러 단체,연예인들 많았습니다.
그중 크레용팝도 하나일수도 있어서 지켜보고 있었죠.
다만 오유에선 너무 당연하다시피한 크레용팝을 일베랑 엮고 있어서
조금 위험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그건 모든 원인이 그러하든 돈밖에 모르는 소속사와 그 사장이라는 것들이 문제죠.
확실히 크롬엔터 사장은 일베를 하고 있고 (여러 커뮤니티를 본다고 하지만 일베는 왜봄?)
설령 봤다 하더라도 여론을 보고 선을 그어야 하는데 오히려 뻔뻔... 흠
뭇매 마즐만도 합니다. 사장때문이라도 해도 크레용팝 싫어질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크레용팝 멤버 들인데
노무노무,쩔뚜기 이 두가지 해명을 하였는데요.
소속사 말도 일리가 있긴 합니다. 노무노무 해명도 쩔뚜기 해명도
다만 쩔뚜기는 해명에서도 나오듯이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도 될수 있어 반성 한다고는 하는데
이 해명이 사람들 마다 생각이 틀릴수 있는데요.
이미 정나미 다 떨어진 사람들은 공감이 전혀 안되겠고
저같이 상황 지켜보자 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수긍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일베라는 물흐리는 곳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을 전 대통령 관한 이야기에 (비하)
민감하다던가. 전라도에 대해 민감하다던가. 예전에 쓰고 잇던 단어였지만
일베가 즐겨쓴다는 이유로 금지 단어가 되던가
표준어도 일베어가 될수도 있다라는 걸 보았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선 안타깝고 크레용팝도 그렇게 걸린게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물론 크레용팝이 일베인이 아니다 라고 확정 지을순 없는데요.
하지만 또 일베인이라고 보기엔 너무 쉽게 다가가는게 아닌가도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나
이번 해명으로써 반반의 의심만 남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