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dbc08a74103e30fff1b3db9f682bf549.jp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 /></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761b11b7a77b02108f012b7c6d9d20d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5a1cd3dadefff746942402b01021c540.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p>북한 주체사상의 설계자로 김일성으로부터 신망을 받아오던 황장엽(최고인민회의 의장, 노동당 비서)은 1994년 김일성사망이후 1997년 귀순해 북한자유와 인권 개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활동해왔던 인물이다.</p><p><br></p><p>그가 귀순한 이후 김부자(父子)의 세습독재와 폭압통치로 2400만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권 유린과 굶주림의 고된 삶, 생지옥 현장을 국제사회에 폭로하고, 북한 자유와 민주화, 인권개선,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적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치고 2년 전 숨을 거두었다.</p><p><br></p><p>또한 그가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할 때 남한에서는 북한 김부자 족벌세습독재 정권을 옹호, 지지, 찬양하고 대남 적화통일 전략을 맹종하는 이른바 종북세력이 우리사회 도처에 독버섯처럼 깊게 뿌리내리기 시작했다.</p><p>그는 우리사회에 북한 김부자(父子) 세습독재와 사회주의체제를 맹종하는 종북세력들이 수십만에 달한다며, 이들의 간첩, 이적행위를 엄중 경고하기도 했다.</p><p><br></p><p>그의 작고(作故) 2주기를 맞이하여 그가 살아생전 활동해 왔던 북한 민주화, 자유화, 인권 개선을 돌아보고, 특히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의 반인륜적 폭압통치로 신음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여 여야(與野), 언론, 종교인, 누리꾼 모두는 이념과 정파, 당리당략, 이해관계를 초월해 북한 인권법 제정으로 북한 동포 구하기에 동참해야 할 것으로 본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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