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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craft2_49898
    작성자 : 성안동김씨.
    추천 : 15
    조회수 : 999
    IP : 182.225.***.245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4/07/18 03:52:22
    http://todayhumor.com/?starcraft2_49898 모바일
    [스포,브금 주의]스타크래프트 히스토리 - 전조(6)


    브금이 마음에 드시지 않는 분은 끄고 내려주세요!


    스타 몇판 돌리고 월탱 몇판 돌리다 보니 어느새 새벽 한시가 넘었군요.
    오늘도 세시 안에 쓸 수 있길 바래야죠.
    아참, 저랑 같은 주제로 글을 올리시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닉언죄가 있어 닉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께 부탁이 있다면, 그분의 것은 그분의 것 대로 즐겨주시고.
    제 글은 제 글대로 즐겨주세요.
    아마 같은 내용이긴 하지만...
    삼국지도 그렇잖아요?
    누가 역자인지에 따라 조금씩 다른 맛을 느끼는...?
    물론 제가 그러한 경지에 달했단 말은 아닙니다만 ㅎㅎ...
    ㅋㅋ...
    에...
    시작할께요.

    ***

    2259년.
    270억에 달하는 거대한 인구로 인해 이미 황폐화될대로 된 지구.
    지구는 UPL이라는 새로운 체제 안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태양계 밖 은하 식민지 건설이라는 해답을 찾아냈었습니다.
    천재 과학자 도란 라우스가 주축이 된 프로젝트로, 그 결과 네 대의 우주선이 태양계 밖으로 쏘아 올려졌고.
    수많은 사건 끝에 불타오른 한 대를 제외한 세 대의 우주선이 각각의 행성에 도달합니다.

    Tarsonis.jpg

    그 중 후에 타소니스라고 불릴 행성에 착륙한 네글페어 호.
    네글페어 호의 탑승자들은 모르겠지만 다른 두 행성에 착륙한 둘에 비해 이들의 여건은 아주 좋았습니다.
    개척 함대의 주함선인 만큼, 크기도 제일 컸을 뿐더러 메인 컴퓨터인 아틀라스가 있었습니다.
    그 덕에 다른 두 행성의 생존자들이 맨 땅에 헤딩 식으로 처음부터 시작했어야 하는데 반해,
    타소니스의 생존자들은 비교적 편하게 빠른 속도로 그들의 문명을 쌓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 덕에 불과 60여년 정도 지난 2323년.
    그들은 코프룰루 섹터의 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세력.

    Terran_Confederacy.png

    [테란 연합의 깃발로, 아틀라스 안에 저장되어 있던 자료들 중 과거 미국의 남부 연합의 깃발을 차용했습니다.]

    바로 테란 연합(Terran  Confederacy)의 탄생이었습니다.
    이 테란 연합은 다른 두 세력에 비해 뛰어난 발전을 이루어, 코프룰루 구역의 지배자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가 다른 두 곳과는 달랐으니까요.
    테란 연합은 네글페어라는 메인 함선과 아틀라스라는 두뇌와 함께했기에.
    비유를 하자면 상대는 정상적으로 시작하는데
    나는 건설로봇 8마리에 자원은 50이 아닌 500, 테크건물 까지 올려져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 것과 다름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두 세력 역시 놀고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들 역시 엘리트(?) 범죄자들 이였기에.
    테란 연합에 뒤지지 않게 열심히 기술을 개발하고 세력을 확장했었습니다.

    250px-KelMorianCombine_SC2_Logo1.svg.png

    특히 켈-모리안 조합이 적극적이었습니다.
    이들은 광산 업을 하는 조합들의 대표격인 모리아 광산 조합(Morian Mining Coalition)
    밀짚모자 해적단...은 아니고 켈라니스 길드(Kelanis Guild)라는 해적집단이 연합한 세력이었습니다.
    설립년도는 테란 연합보다 오십년 정도 늦은 2376년으로, 코프룰루 내의 1인자를 꿈구는.
    타도 테란 연합을 외치는 세력이었습니다.
    실제로 국력 역시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게 성장했구요.
    이렇게 역사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무언가 감이 오시지 않으십니까?
    누르려는 1인자와, 치고 올라가려는 2인자.
    게다가 1인자는 2인자가 가진 재산 등을 노리기 까지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상황에 빠진 2인자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바로 전쟁!
    코프룰루의 1인자와 2인자는 2485년.
    코프룰루의 지배권을 놓고 대전쟁을 시작합니다.
    바로  조합 전쟁(Guild War)의 시작이었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간다면 희귀한 금속의 채굴권 등을 놓고 벌인 전쟁이었습니다만.
    그동안 화약고 처럼 폭발하기 직전이었던 코프룰루가 제대로 터진 사건이었습니다.
    전쟁은 4년 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테란 연합과 켈모리안 조합 양 측에서 수 많은 영웅이 일어서고 쓰러집니다.

    123123213.PNG

    이 전쟁에서 활약한 이들 중 하나가 바로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그 분.
    폭풍간지 꽃중년, 짐 레이너(Jim E. Raynor)입니다.
    물론 이 때는 청년이었지요.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마초가 바로 타이커스 핀들레이(Tychus J. Findlay)입니다.
    이들은 연합 해병 소속으로 천국의 악마들(Heaven' Devils)이라고 불리며 수많은 활약을 자랑합니다.
    이들의 활약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우미디어에서 정발한 천국의 악마들 소설을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쨌거나 조합 전쟁은 2489년까지 4년이란 시간 동안 진행이 됩니다.
    이때 활약한 병기들을 소개하자면 대표적으로 2가지.

    Battlecruiser_SC1_Art2.jpg

    [베히모스 급 전투순양함.]
    (리바이어던 급 전투순양함의 사진을 찾을 수 없어, 베히모스 급으로 대신하겠습니다.)

    하늘의 전투순양함.
    조합 전쟁 때는 위 사진과 같은 베히모스 급이 아닌, 리바이어던 급 전투 순양함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아직 망령과 같은 전투기가 개발되기 전이라, 우주전은 전투순양함 vs 전투순양함과 같은 대형 전함의 전쟁이었으며.

    Gunship_SC1_DevGame1.png

    비교적 작은(...) 건쉽들이 이를 보좌하였습니다.

    180px-Goliath_SC1_Art1.jpg


    땅의 골리앗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켈모리안 조합의 골리앗은 연합 해병들을 상대로 매서운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에 테란 연합 측에선 산업 스파이의 후손 답게 산업 스파이를 침투시켜,
    골리앗의 설계도를 탈취하여 테란 연합군에 정식 도입하였습니다.
    만일 이 골리앗을 빼돌리지 않았더라면, 외계인들과의 전쟁 때 캐리어나 뮤탈리스크가 미쳐 날뛰었겠지요.

    흠흠.
    다시 본래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양 측의 전력을 동원한 4년의 전쟁이었으나, 서로서로 피해를 고만고만하게 입었으며,
    상대를 항복시킬 결정적인 피해를 먹일 순 없었습니다.
    그런 만큼 두 국가 모두 전쟁을 지속할 여력이 있었으며,
    한 쪽이 우세하다고 해도 진짜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달려들 시 공멸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켈모리안 조합은 갑작스레 태도를 바꾸며 협상의 뜻을 알립니다.
    분명 켈모리안 조합은 지지 않았습니다.
    전쟁 수행 능력 역시 충분했으며,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테란 연합에 치명타를 먹일 수 있는 힘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켈모리안 조합은 협상을 택했고.
    그것은 우리의 시각으로썬 크나큰 실책이었습니다.
    조합의 자주권을 인정하여 주지만, 코프룰루 전역에 펼쳐져 있던 조합 소유의 재산이 대부분 연합에 넘어갔습니다.

    결국 결과를 놓고 보자면, 테란 연합이 승리한 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의 승리로도 그들 내부 속에 쌓여가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주진 못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그들 내부에 산재되어 있는 온갖 부조리들을 꾹꾹 억눌러놓기만 한 테란 연합.
    북쪽의 어느 국가를 보는 것...아니 북쪽을 볼 필요도 없겠군요.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과 별 다를 바 없어 보이니 말입니다.
    귀족 가문들이 부의 대부분...아니 모두 차지하였으며,
    절대 다수의 일반 시민들은 극심한 빈곤층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전쟁을 거치며 높아질대로 높아진 세금은 허리띠를 졸라 매어도 힘들었으며,
    전쟁의 승리로 인해 얻은 모든 것은 역시나 귀족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시민들이 파업이라도 일으킬 시 무장한 병력이 이들을 맞이했습니다.
    승리했으나 패배한 테란 연합.
    이 모든 것들은 켈모리안 조합과의 전쟁처럼 언젠가 터질 날 만을 기다렸습니다.
    결국 반란이 터졌으며, 연합은 철퇴로 반란을 진압했습니다.
    철퇴에 시뻘겋게 물든 붉은 피.
    이 피는 또 다른 피를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테란 연합은 이 최악의 상황 끝에.
    최악 중에서도 최악이라 할 만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Apocalypse

    인간 혹은 지구의 종말을 이야기 하는 요한 묵시록.
     테란 연합은 이 이름을 딴 묵시록급 핵미사일 일천여기를 반란을 일으킨 행성.
    코랄에 투하합니다.
    이 공격으로 인하여 코랄은 행성의 지표면이 초토화되며
    인간, 동물, 식물 말할 것 없이 모든 생명이 단 한번에 종말을 맞이합니다.
    그야말로 아주 끔찍한.
    최악 중에서도 최악의 선택에 최악의 결과였습니다.
    차마 인간으로써 상상하기도 힘든 최악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연합 측에선 이 결과에 반란을 진압했다고 축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몰랐습니다.
    묵시록은 계시록이기도 하기에.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것을요.

    이 한 행성의 생명이 절멸된 상황에서.
    한 사내가 진정한 눈을 뜨게 됩니다.

    ArcturusMengsk_SC1_Art1.jpg

    그의 이름은
    아크튜러스 멩스크(Arcturus Mengsk)

    이 코프룰루에 새로운 세계와 함께.
    피바람을 몰고 올 사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들은 몰랐습니다.
    인간들 끼리 전쟁을 하고, 핵을 날리고, 한 행성을 초토화 시킬 때.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 눈이 있다는 것을.
    주인이 없는 줄 알았던 이 땅들이 실제론 주인이 있는 땅들이며.
    그 주인이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단 것을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연합도, 조합도, 보호령도.
    맹스크도.
    그 누구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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