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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craft2_49844
    작성자 : 성안동김씨.
    추천 : 23
    조회수 : 1077
    IP : 182.225.***.245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14/07/13 02:59:24
    http://todayhumor.com/?starcraft2_49844 모바일
    [스포 주의]스타크래프트 히스토리 - Adun(3)
    으아.
    스타 몇판 좀 하다보니 지금에서야 쓰기 시작하네요.
    현재 시간은 1시 31분. 2시 안에 쓰고 잘 수 있을까?
    자 그러면 '스타크래프트 히스토리 3편 - 아둔'을 시작하겠습니다.
    그 전 화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

    전편에서 설명한 영원한 투쟁.
    그 끝에는 전보다 더욱 단단히 하나로 합쳐진 칼라라는 사회와 함께,
    그에 반항하는 이들만이 남게되었습니다.
    프로토스 사회는 전체를 따르지 못하고 자신들의 길을 걸으려는 이들에게 처형이란 판결을 내립니다.
    대의회의 명과 함께, 칼을 드는 기사단의 기사들.
    동족을 지키기 위해 들렸던 검.
    그 앞에 놓인 동족.
    프로토스의 비극은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의 칼에 적셔진 동족의 피가 채 마르기도 전에, 또 다시 붉은 피가 적셔집니다.
    반항도 해보았지만 하나로 합쳐진 칼라의 힘은 대단히 강력하여
    그들의 앞에 선 사르가스 부족은 족족 토벌되고 추살 될 뿐이었습니다.
    이 길만이 프로토스의 앞날에 영광을 피울 수 있다고 믿는 기사단.
    그 굳건한 결심 앞에서 눈 앞에 동족이란, 오직 토벌해야할 사냥감일 뿐.
    사로잡아 처형대에 세워 그 목을 자르고 시신을 불태워야 할 적들일 뿐이었습니다.
    그에 수많은 프로토스가 포박되고, 감옥에 갇혀 처형대에 세워질 날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갇힌 이들 중에는 노약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어린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탈출을 시도해도 곧바로 잡힌 그들은 죽은 눈동자로 감옥의 창살만을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이 절망적인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그들의 앞에 한 인물이 나타납니다.

    Over_Reverent_(StarCraft).jpg

    그의 이름은 아둔(Adun).
    기사단의 집행관으로써 창창한 앞날이 보장된, 그야말로 빛나는 미래가 보장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대의회로부터 프로토스의 앞날에 또 다시 영원의 투쟁이란 비극을 몰고올지도 모를
    반동분자를 처리하라는 명을 하달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아둔은 기사단에 포박되어 잡혀온 반동 분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아둔은 안타까운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다 어린 소녀가 잡혀들어온 것에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를 불러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리곤 또 한번 놀랍니다.
    그저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처형을 기다리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기사단의 다른 기사들은 아둔에게 어서 이들을 처형하자고 재촉하나, 아둔은 거절하며 어린 소녀와 대화를 이어갑니다.
    어린 소녀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깊은 생각에 매료된 아둔.
    물론 아둔은 자신의 임무가 무엇인지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어린 소녀를 통해 그들의 생각도 일리가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리곤 그는 그 누구도 몰래 한 가지 계획을 수립합니다.
    바로 이 어린 소녀를 비롯한 처형인들을 살리는 것.
    계획을 짠 아둔은 곧바로 계획을 실행합니다.
    의회와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 처형인들을 처형한 척 하면서 몰래 빼돌려 숨겨 주는 것입니다.
    어린 소녀를 비롯하여 처형인들은 이 영웅에 의해 무사히 살아납니다.
    게다가 이 젊은 위인은 이들을 단순히 살려주는 것에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프로토스는 칼라를 통해 그들의 힘을 제어하는데 익숙했지만,
    칼라에 속하지 않는 이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제어하지 못해 터져나오는 힘의 분출.
    그것은 아이어 곳곳에 몰아치는 사이오닉 폭풍들을 불러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것 역시 이 반동분자들을 말소하는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아둔은 칼라에 속하지 않았지만 그 칼라의 힘을 이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와 함께 지식을 비롯하여 여러 교육을 베풀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둔 역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아둔의 가르침을 스펀지에 물 적시듯 쏙쏙 습득한 이들.
    거기엔 소녀 역시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헌신적인 아둔의 행동에 감동했던 소녀.
    그녀는 아둔의 앞에 서 그에게 선언합니다.

    그 자비를 전 절대로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전 성실한 학생이 되겠어요.
    그리고 제가 우리 모두의 의지에 확신을 갖고 있는 한 당신이 요구하는대로 하겠어요.
    집행관이시여. 저희들은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지식을 쓸 겁니다.
    그림자와 결합하여 모습을 감출 거예요.
    그리고 그 날이 오면 우린 흔쾌히 우리의 형제 자매들과 재결합하겠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적대세력이 된 것이 우리가 원하는 바는 아니였으니까요

    그러나 모든 이들에게 이 행동은 곱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구해진 장본인이지만 못마땅한 눈으로 아둔을 바라보는 이들.
    그들은 아둔의 가르침을 거부했으며 힘을 제어하는 방법 역시 익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크나큰 사단을 일으키고 맙니다.
    바로 아이어란 행성 전역에 걸친 광대한 사이오닉 폭풍을 일으킨 것입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다치고 수많은 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들은 후회하였으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이 참사로 인해 대의회는 알아차렸습니다.
    자신들이 처형을 명했고, 소탕된 것으로 여겼던 반동분자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아둔이 자신들의 명을 어겼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대의회.
    결국 대의회는 타협을 하게 됩니다.

    Terrain_010.jpg
     
    바로 젤나가가 남기고 간 유물들 중 하나인 우주선.
    이 우주선에 반동분자들을 태워 아이어에서 추방하기로 결졍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느 누가 갑자기 고향땅에서 추방되어 생면부지의 땅으로 가고 싶겠습니까?
    게다가 그 땅에 도착하리라는 보장도 없는 상태인데도요.
    아둔을 비롯한 반동분자 부족들은 이 타협을 거부합니다.
    그에 대의회는 그들의 거부에 고개를 끄덕이며 받아들입니다.
    그리곤 기사단을 향해 명령합니다.
    처형의 재시작을요.
    그에 가만히 앉아 죽어줄 수 없던 이들은 자신의 힘을 폭주시키며 반항합니다.
    끔찍한 동족상잔의 때가 재래한 것입니다.
    아둔은 이 비극을 도저히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
    모두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이 비극을 막기위해 아둔, 그가 나섰습니다.
    전투를 벌이려는 격전지의 중앙.
    홀로 선 아둔은 자신의 양 손에 두개의 힘을 모았습니다.
    하나는 카스에 의해 정립된 칼라의 힘.
    다른 하나는 카스에 속하지 않은 이들을 가르치며 습득한 이른바, 공허의 힘.
    보통의 프로토스는 이 두가지의 힘을 전부 다루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
    한 쪽을 선택한다면, 다른 쪽의 힘은 남의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둔.
    마치 영웅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이 젊은 집행관은 해냈습니다.
    칼라와 공허가 합쳐진 그 압도적힌 힘 앞에 전투는 멈추었습니다.
    그 사이, 아둔의 희생에 어쩔 수 없음을 깨달은 소녀를 비롯한 사르가스 부족.
    현실에 순응해 그들은 결국 젤나가의 우주선에 승선하고 아이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들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우주를 방랑하게 될 것 입니다.
    자신들의 새로운 고향, 안식처를 찾을 때 까지.
    그들의 앞날의 빛은 아주 희미했습니다.
    멀어지는 아이어를 바라보는 사르가스 부족.
    그 중 아직 채 자라지 않은 어린 소녀는 아이어의 모습을 똑똑히 응시했습니다.
    그의 스승을 기억하며.
    어린 소녀.

    hqdefault.jpg


    그녀의 이름은 라자갈(Raszagal).
    후에 네라짐(Nerazim)이라 불릴 이들을 이끌 위대한 지도자, 여족장(Matriarch)이 될 소녀였습니다.

    네라짐들이 떠난 후.
    아이어에 남아있던 아둔.
    과히 대영웅이라 칭해도 부족함 없는 그이지만,
    그 역시 칼라와 공허라는 상반된 힘을 다루는 것은 무리한 일이었습니다.
    그에 아둔은 네라짐들이 떠난 후 그 역시 모습을 감추었고.
    그의 고결한 희생 정신을 비롯한 업적에 네라짐들 뿐 아니라, 프로토스 기사단 역시 그를 대영웅으로 추앙합니다.
    아둔이 행방을 감춘 지 천년에 가까운 혹은 그보다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프로토스들은 믿고 있습니다.
    이 대영웅이 살아있음을.
    언젠가, 프로토스의 진정한 위기가 찾아왔을 때, 그가 나타나 이 위기를 해결해 줄 것을.

    En Taro Adun!
    아둔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

    다 쓰고 보니 3시 2분 전이네요 ㅎㄷㄷㄷㄷ;;
    다음 편은 프로토스가 자기들끼리 지지고 박을 때, 다른 종족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성안동김씨.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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