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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갑자기 방청소를 한다며 저번주에 했는데.. 4월 에 제 생일이여서
어머니께서 큰맘 먹고 주신거 액자뒤에 몰ㄹ ㅏ감춰놨엇는데.... 아...
갑자기 청소를 하고 싶어서 제가 액자뒤에 숨겨논 곳 그 위만 청소를 하고 나머지는 그냥 내버려두었다고 평
마가꼈나보네요 하필 그 윗부분만 청소를 하고 말았다니...
작은 돈일지 몰라도.. 백만원은 저에게 큰돈이에요 방 다 뒤집고 청소하는데없어요
지금 소리지르고 뛰쳐나가고싶어요
하느님...부처님... 하... 다 하기싫다 걍.....아... .ㅎ. .ㅎㅎ.ㅎ.ㅎ.ㅎ.ㅎ.ㅎ ㅎ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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