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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5889
    작성자 : 저수지
    추천 : 17
    조회수 : 367
    IP : 125.178.***.8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08/07/03 20:52:32
    http://todayhumor.com/?sisa_55889 모바일
    122명 지상파 3사 시사프로 작가들, 방통심의위에 반박
    122명 지상파 3사 시사프로 작가들, 방통심의위에 반박
    데일리서프 | 기사입력 2008.07.03 19:53 | 최종수정 2008.07.03 20:01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PD수첩' 편파 왜곡 논란에 대해 KBS, MBC, SBS 시사프로그램 집필작가들이 나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1.2편' 심의에 착수한 가운데 3사의 시사프로그램 집필작가 122명은 의견서를 내고 "'PD수첩'의 광우병 1,2편은 적절한 시기에 훌륭하게 제 역할을 했다는 것이 저희 작가들의 공통된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사프로그램이란 장르의 역할은 우리 사회의 위험요소를 찾아 '경고'함으로써 사회 구성원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그로써 더 큰 위험을 막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광우병의 위험에 대해서는 이른바 보수언론에서도 일찍이 그 위험성을 심각하게 다룬 바, < pd첩 > 은 그 사실을 현 시점에서 보다 실체적으로 접근했을 뿐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도적 오역 논란'과 관련 이들은 조목조목 설명하며 논란의 실체는 방송프로그램 제작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들을 거리로 내몬 것은 방송의 편파, 왜곡, 선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국산 쇠고기와 협상을 둘러싼 '팩트' 때문"이라며 "단순한 사실을 자꾸만 'PD수첩 탓'으로 돌리는 '괴담'이 지금 이 프로그램을 심판대에 올려놓고 있다"고 말했다.

    작가들은 "방통심의위의 심의 결과가 사회적 공공성을 최대 가치로 삼고 있는 저희 작가들과 동료 피디들, 그리고 제작진의 의욕을 꺾고 시사프로그램의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통 심의위원회 위원 여러분들의 깊은 숙고가 있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민일성 기자

    다음은 < pd첩 > 심의에 대한 방송3사 시사프로그램 집필작가들의 의견서 전문

    'PD수첩' 의 편파 왜곡 논란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지난 1일 방통 심의위는 MBC 'PD수첩' 의 4월29일과 5월13일 방송분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1·2편'의 심의에 착수한 것으로 압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주로 논의되었다고 들었습니다.

    'PD수첩' 이 공정성과 객관성을 버리고 의도적인 편파 왜곡으로 국민을 선동했는지 여부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동종의 시사프로그램을 집필해 온 작가들이 합리적 판단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들께서도 아시다시피,작가들은 방송사 소속이 아닌 프리랜서로서 방송제작 시작부터 on air 될 때까지 프로그램의 내적 논리를 세우고,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KBS, MBC, SBS 방송 3사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집필해온 저희 작가들의 의견을 모아 방통 심의위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사프로그램의 본질은 '위험 경고'에 있다

    'PD수첩' 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사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본질이 무엇인지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예전에 탄광 광부들은 갱도 속에 들어갈 때 카나리아 새장을 들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갱도 속에 산소가 희박해지면 카나리아가 먼저 반응을 보였고, 광부들은 그 경고의 싸인을 보고 재빨리 대피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사프로그램이란 장르의 역할은 바로 그렇게 우리 사회의 '카나리아'를 자임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위험 요소를 찾아 '경고'함으로써 사회 구성원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그로써 더 큰 위험을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른바, 언론의 사회감시 기능을 탐사보도라는 형태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것이,시사프로그램 본연의 임무입니다.

    이러한 전통적 역할론으로 볼 때 'PD수첩' 의 광우병 1,2편은 적절한 시기에 훌륭하게 제 역할을 했다는 것이 저희 작가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PD수첩' 을 통해, 미국의 소 도축 시스템이 생각보다 광우병으로부터 얼마나 취약한지 드러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협상을 졸속으로 타결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권과 검역주권을 훼손했음을 밝힌 것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지 매도될 일일 수는 없습니다.

    광우병의 위험에 대해서는 이른바 보수언론에서도 일찍이 그 위험성을 심각하게 다룬 바, 'PD수첩' 은 그 사실을 현 시점에서 보다 실체적으로 접근했을 뿐입니다. 정부의 협상에 부족함이 있었다는 것은 방송 이후 정부가 스스로 인정한 사실이니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팩트'에 기반 한 '관점 갖기'는 상식

    최근 촛불정국 속에서 모든 것이 ''PD수첩' 탓'이라는 식의 '괴담'이 유포되는 현상에 대해 저희 시사프로그램 작가들은 깊은 우려를 감출 수 없습니다. 특히 정부와 일부 언론의 일각에서 시작된 'PD수첩' 편파 왜곡 논란이 정모 번역자의 '오역 논란'으로 부풀려진 현상에 대해 경계하고자 합니다.

    시사 프로그램을 볼 때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관점'과 '맥락'입니다.

    일어난 사실 그 자체만을 보도하는 스트레이트 뉴스와 달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반드시 어떤 '관점'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 방송계에서는 상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관점'이 '팩트(사실)'에 기반 한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공정성과 객관성이란, 이해관계가 다른 이쪽 저쪽의 이야기를 그저 번갈아 중계방송하거나, 어느 한쪽의 사익에 봉사하기 위해 팩트를 왜곡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여러 갈래 각자의 '팩트' 속에서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한 '진실'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PD수첩' 이 팩트를 왜곡했을까요?

    의도적 오역 논란의 실체-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부족

    오역 논란으로 가장 많이 관심이 집중된 휴메인소사이어티의 다우너 소 동영상은 미국에서 병든 소들이 검사 없이 도축되고 있다는 '팩트'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다우너 소는 광우병의 대표적 증상입니다. 그러므로 다우너 소들이 검사 없이 도축되는 현실을 보고, 그 속에 광우병 소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은 갖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입니다. '젖소'를 '이런 소'로 번역했다고 해서 이 '팩트'가 훼손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팩트가 있는데, 왜 이것이 객관성 위반이 될까요? 심지어 이 동영상을 촬영한 단체는 미국의 방송에 출연해 '쓰러진 소의 고기를 식용으로 쓰면, 광우 병등에 더욱 크게 노출될 것이다"는 내용의 직접적인 진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레사 빈슨 어머니의 인터뷰도 마찬가지입니다. 'CJD'라 말한 것을 'vCJD''으로 자막 처리했다는 것이 대표적인 오역 논란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를 오역이라 주장하는 것은 정모 번역자의 방송제작전반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나온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60분 프로그램 한 편을 방송하기 위해 수 십 개, 수 백 개의 테잎을 촬영합니다. 한 사람의 인터뷰 총량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나 방송시간은 한정되어 있어 그 수 많은 촬영 분 중에서 꼭 필요한 것만을 골라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방송제작의 기본입니다. 여기서 '맥락'의 문제가 대두됩니다. 전문적으로 훈련된 사람이 아니고는,인터뷰 내용을 한자 한자 받아 써보면 사람들의 말은 문장적으로 불완전하거나, 앞 뒤가 모순되거나, 어휘를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작가들은 출연자가 한 인터뷰 전체의 '맥락'으로 보아 그가 말하려고 했던 '진의'에 가까운 것으로 정정하여 자막 처리합니다. 실제로 전문 번역자들은, 틀린 것을 틀린 그대로 직역하지 않고 이렇게 정정하여 번역하는 것이 더 올바른 번역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의 인터뷰를 자세히 보시면 이와 같은 사례를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의 다른 인터뷰에는 아레사씨가 '인간 광우병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말하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은, 진단을 내렸던 의사의 인터뷰와 '인간광우병 여부인지 알기 위해 부검과정을 밟고 있다'고 한 보건당국의 발언으로도 충분히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 그 대목에서 CJD라고 발음했다고 해서, CJD라고 적는 것이 올바른 정보 전달이었을까요? 전후사정으로 볼 때 그 인터뷰에서 vCJD라고 발음하지 않더라도, 이는 vCJD라고 번역하는 것이 맥락상 옳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레사 빈슨의 사인이 인간광우병이 아닌데도 'PD수첩' 이 그것을 인간광우병인양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레사 빈슨의 사인이 확인된 것은 문제의 방송이 나간지 약 한달 보름이 지난 6월 12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방송 당시에도 'PD수첩' 은 이를 인간광우병으로 기정사실화한 적은 없습니다.

    특히 아레사 빈슨의 사례는 PD수첩 취재팀이 새롭게 찾아낸 사례가 아닙니다. 미국 보건 당국자의 말을 빌면 < 인간광우병으로 의심되고 있다는 사실 > 만으로도, 이미 '국제적인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미국산 소고기의 안전성 및 광우병 위험 가능성에 대해 취재하는 대한민국 언론이, 당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던 아레사 빈슨의 사례를 다루는 것은 방송제작진이라면 상식적인 일이며, 사회적 경각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의도적 누락?-정상적인 촬영소스의 취사선택 과정

    또 다른 논란으로 의도적 누락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전체의 '맥락'을 무시한 지엽적인 지적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아레사 빈슨의 어머니가 딸의 사인으로 '수술 후유증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제작진이 이를 고의적으로 누락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계속된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몇 주전부터 여러 가지 증상으로 진단을 받고 약을 먹었지만, 약이 듣지 않았던 것은 그게 원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즉 제작진이 취재를 하던 그 시점에는 이미 의사로부터 인간 광우병 의심 진단을 받은 상태였으며, '수술 후유증 가능성'인터뷰 내용은 자신이 딸의 병을 인지했던 일련의 과정에 대한 설명과정에서 언급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휴메인소사이어티 동영상 공개 이후 쇠고기 리콜 사태에 대해서도 '2급 리콜이며 위험성이 미미하다'고 말한 전문가 의견중, 의도적으로 '2급'이란 말을 뺐다고도 합니다. 그런데 그 전문가는 다름 아닌 미국 내 언론에 나온 미 농무부 직원입니다. 수입국의 입장에서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권위있는 혹은 중립적인 입장에 있는 전문가도 아닌 미 농무부 직원의 발언을 방송에 담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이 편파 왜곡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작 전문가들의 눈으로 볼 때 이처럼 명백한 사실이, 프로그램 제작과정의 극히 일부분에만 참여했던 외부 번역자에 의해 문제가 제기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보다 심각한 문제는 이를 의도적으로 부풀려 확대 재생산하는 일부 언론의 태도입니다.

    국민을 거리로 내몬 것은 미국산 쇠고기의 '팩트' 때문이다

    'PD수첩' 이 잘못한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미국의 다우너 소 VCR 화면에서 스튜디오로 돌아왔을 때 MC가 "이런 광우병 소..."라고 앞의 해설태도와는 달리, 단정적인 표현을 한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그러나 이는 제작진이 시인하고 이미 사과한 바 있습니다.

    방통 심의위 위원 여러분께서도 "이런 광우병 소..."라는 이 한마디 때문에 국민들이 공황상태에 빠져 미친 듯이 촛불을 들고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그 발언은 실수였지만 그 여섯 글자의 한마디가 그런 마법적인 힘을 발휘했으리라 믿지 않습니다.

    국민들을 거리로 내몬 것은 방송의 편파, 왜곡, 선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국산 쇠고기와 협상을 둘러싼 '팩트' 때문이었습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자꾸만 ''PD수첩' 탓'으로 돌리는 '괴담'이 지금 이 프로그램을 심판대에 올려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사프로그램의 길을 지켜주는 심의가 되어야

    시사프로그램은 외롭고 고단한 영역입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위험'을 경고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상이 되는 이들은 시사프로그램을 반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프로그램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지켜질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저희들은 오늘도 방송 일선에서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방통 심의위의 심의 결과가 사회적 공공성을 최대 가치로 삼고 있는 저희 작가들과 동료 피디들, 그리고 제작진의 의욕을 꺾고 시사프로그램의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통 심의위원회 위원 여러분들의 깊은 숙고가 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8. 7. 3
    KBS, MBC, SBS 시사프로그램 집필작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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