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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중에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초등학교 3학년때 엄마랑 헤어지고 아빠랑 사는 친구가 있었음.
엄마를 무척 그리워 하지만 한편으론 자길 버리고 갔다고 생각해서 원망도 깊었음
그러던 어느날 내가 자다가 꿈을 꿨는데 앞니가 빠지는 꿈을 꿨음.
꿈에서도 아픔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피도 났음. 근데 꿈에 그 친구도 나와서 이빨이 빠졌으니 어쩌냐 뭐 이런식으로 말을 했음.
깨고 났는데 아직도 아픈것 처럼.... 암튼 생생한 꿈이었음.
이 꿈을 꿀 당시 그 친구랑 연락안한지 오래 되었을 때임.
근데 그 다음날 오랜만에 그 친구에게 전화가 왔음.
엉엉 울면서...
친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크고 나서는 얼굴도 못뵈었는데...돌아가셨다는 소식들었다며 엉엉 울었음...
난 그래서 열심히 위로를 해줌...
그땐 그렇게 지나갔는데 나중에 꿈해몽 검색하다가 보니 이빨빠지는 꿈이 누가 죽는 꿈이라고 ㅜㅜㅜㅜ
그때 신기하기도 하고... 색다른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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