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사람들을 대할때 저의 도덕적 주관범위내에서 남이 ~한 상황이다, ~하다, ~했다 하면 </div> <div>아.. 저사람은 그럴 수도 있구나, 저렇게도 받아들이는구나 라는 생각으로 이해를 합니다. </div> <div>솔직히 제가 같이 겪은일이 아니면 쉽게 공감이 안가더라구요.. </div> <div>그래서 그런지 남들이 ucc같은걸 보고 웃어도 저만 저게뭐야..이런식이니까 사람들하고 </div> <div>제가 거리두는거같기도하고 제가 같이 공감을 못하니까 대화도 적어지고 </div> <div>가끔은 무난하게 웃기도하는데 저만 웃고있는경우도있고 ㅋ</div> <div>저는 남을 이해할땐 그냥 아 그런가보다 하고 쉽게넘겨버리는거같아요. </div> <div>내가 이해할수없어도 저런상황에 저사람은 저렇구나하고 </div> <div>거꾸로 남을 이해시키는건 더어려워요 </div> <div>제 상식적으로 이해안가는 반응이면 상대방을 설득이나 이해시키려는 시도도 안해요</div> <div>그래서 서로 오해가 있어도 잘 못풀어요</div> <div>가령 저에게 부탁을 해야되는 상황인거같은데 상대방이 당연하게 니가해 이런식이면 </div> <div>거기에 대해 왜?를 붙여서 설명을 들어야해요. 왜가 안나오면 싫어 하고 끝이에요 말안해요</div> <div>좀 극단적이죠? </div> <div>한가지 예를 또 들면, 제친구가 문재인후보가 빨갱이<?>이런 소리해서 제가 그런거 아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mailto:!@#!@$#@%$%" target="_blank">!@#!@$#@%$%</a> 아는 부분 및 제 생각 이야기해주고, 그 친구한테 보수적 정치성향인것같은 너에게 </div> <div>설득은 안하지만 다시생각해봐라 이정도 이야기를 했던적도있고. </div> <div>남에게 뭔가 이해시키고 납득시키는건 왜이렇게 하기싫을까요.. 귀찮아요..</div> <div> </div> <div>어릴적부터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라고 부모님께 배웠는데 남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기 어려우니까</div> <div>그냥 이해하는 버릇이 생긴거 같아요. 거기에 무작정 이해해주기만하다보니까 트러블도없고.. 친구사이에 굴곡이없죠</div> <div>군대 다녀온 이후로 아니 군대입대한 이후로는 엄청 싫은데도 받아주다가도 어느순간 짜증이 확나더라구요</div> <div> </div> <div>글이 자꾸 삼청포로 빠지네요 ㅠ_ㅠ</div> <div>님들은 남을 어떻게 설득/이해시키시나요? </div> <div>님들은 남을 이해할 때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이해를 해주시나요</div> <div> </div> <div>그냥 문뜩 잠도안오고 이런생각들어서 글써봅니다</div> <div>편히들 주무세요 :D</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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