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리점에서 온 전화받고 혹해서 폰 바꿨는데
아무리봐도 잘못 산거 같아서...질문드립니다.
원래 쓰고있던 폰이 노트1이었고
할부금이 524,952원, 잔여 할부 개월수가 18개월이었습니다.
근데 대리점에서 말하던 조건이
노트 2로 바꾸면 보상기변에 유플러스 우수고객 할인혜택이 있어서
할부금 남아있던게 다 지원되고 24개월약정에 할부는 36개월(??) 하고
쓰던 기계 반납하고 69요금제 3개월 유지하는 조건으로 기변 했는데요
그쪽에서 말하기로는 첫 3개월은 8만원 후반대 요금이 나오고
그뒤로 52요금제로 변경하게되면 72000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요금제가 7만원좀 넘게 나오는터라 혹해서 구입해 버렸습니다.
말빨에 혹해서 할부원금을 못물어보기는 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나중에 유플러스 고객센터가서확인해보니
원래쓰던 노트1 할부금 524,952원은 그대로 남아있고
노트2에 해당하는 할부금 1.082.628원이 들어와있네요..... 이게뭔 말도안되는 할부금인지;;;
사진같은거 옮긴다고 아직 쓰던 노트1을 반납안하기는했는데
노트1 할부금이 그대로 남아있는것도 이상하고
노트2 할부금이 백만원이나 넘게 표시되는것도 너무 이상한데...
이거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내일 일단 대리점 다시 찾아가서 왜이렇게 표시되느냐..따져보고
오늘 했던 말이랑 다르면 물려달라고 얘기해볼 생각인데요
조언좀주세요..뭐가어떻게 된건지...
폰 구매는 정말 초짜거든요...도움 부탁드립니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