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저녁으로 먹은 삼겹님의 힘으로 화이팅해서 했네양ㅎㅎ
러닝 5km
풀업 12회 + 힌두 푸쉬업 12회 / 10세트
친업 12회 + 바벨로우 60kg 12회 / 10세트
25kg 바벨 킥백 10회 8세트
빨리걷기 3km
크런치 사이드크런치 레그레이즈 40회 3세트 휴식없이 로테이션
오늘 올라온 멸병님 복근루틴
버피 50 스쿼트 50
버피 40 스쿼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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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피 10 서쿼트 10
스트레칭
끝
그리고 이번주말에 사랑하는 외할머니 생신이라 가족들이 모이기때문에 조카를 위한 선물.... 레고 너무 비싸요... ㅂㄷㅂㄷ
그리고 푸념-
인간관계는 참 어려운것같아요.
선배에게 좋지않은일 당할뻔한걸 다치면서 구해줬던 친구도
항상 고민들어주고 도와주던 친구들도
제가 여러가지 도움을준 다른 많은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지금 연락을 해주는 친구들은 아무도 없네요
가장 힘들때 옆에 있어준 친구도 없고
무언가를 크게 바라고 한 행동들은 아니지만 차갑게 대해지고 미움을 받고 싶어 한 행동들은아닌데. 그게 서럽네요
내가 먼저 마음을 다열어줘도 싫어. 잘해줘도 싫어. 도와줘도 싫어. 안도와줘도 싫어. 아무것도안해도 싫어. 그냥 싫어. 인간미 없다고(이건 뭔 개소린지)싫어. 참 싫은 이유도 가지가지.
성별 외모 그런거 차별하면서 도와주고 잘대해주는것도아니고 모두에게 잘해주는데. 사람사귀기가 왜이리 힘든건지 ㅎㅎ
설마 친구도 완얼이라는 말도안되는 결론은 아니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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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호구의 푸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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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소리했으니 뻘짓하는 짤로 마무리(다른 의미의 바벨킥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