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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두둑 빗물소리에
사라져간 그의 목소리
깊어가는 파란새벽 소곤거리던
사랑이 다 끝나버린 날
참 무심하게 방에 퍼진 공기사이로
울컥거리던 눈물
바늘 끝처럼 날카롭던 너의 목소리
세상 끝처럼 차가웠던 그때 빗소리
후두둑 내 맘에 박혀
더 크게 울리던 그날에 멈춰서
빗방울처럼
부서지듯 너를 부른다
아픈 추억이
내 맘에 흐른다
쏟아져 내린 눈물처럼
흔들리던 사랑앞에 서성거리며
한숨쉬던 슬픈 니 얼굴
참 미안하다 고마웠다 어색한 인사
희미해지던 사랑
바늘 끝처럼 날카롭던 너의 목소리
세상 끝처럼 차가웠던 그 때 빗소리
후두둑 내 맘에 박혀
더 크게 울리던 그날에 멈춰서
빗방울처럼
부서지듯 너를 부른다
아픈 추억이
내 맘에 흐른다
후두두둑 맘에 박혀
귀를 막아도 들려
지우면 더 선명해
너로 기억된 세상
떨어지는 빗물소리가
바보처럼 내 마음속을 계속 울린다
사랑이 돌아올까봐
그 날에 멈춰
빗소릴 듣는다
아픈 추억의 노래
빗방울처럼 내 맘에 흐른다
후두두두둑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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