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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스물 열세살이 된 장녹수라고 합니다.
왼쪽 아래에 매복한 사랑니...
오른쪽 아래껀 2004년도에 뽑았는데 당시 너무 아프고 우울했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았거든여;
별 트러블 없으면 굳이 안 뽑아도 되겠지만 염증 생기고 고름 나오고 냄-_-새까지 나서 안 뽑을 수가 없었음.
겁도 많고 엄살도 좀 있는 편이라 발치하기 전부터 좀 낑낑거렸더니
의사선생님이 막 스읍! 거리면서 이상한 소리 내면 안 뽑아준다고.. 구급차 타고 세브란스 가고 싶냐고
막 으름장을 놓고..ㅠㅠ 결국 마지막에 봉합하면서 서러움에 눈물이 찔끔..-_- 하아...
봉합할 때 바늘 들어오는 느낌이 어찌나 기분 나쁘고 아프던지.. 그리고 마취를 중간에 몇번이나 더 했는지..
하아 네시쯤 뽑았는데 아직까지 마취가 안 풀림요ㅋㅋㅋㅋㅋㅋ
이보시오 의사양반.. 입 속에 감각이 없으니 어찌 된 것이오.....
거즈 세시간 물고 있다가 빼고 중국집에서 울면 시켜서 아주 잘 처묵처묵했음ㅋ
출혈도 없고 아직까진 괜찮은 데...
글 쓰면서 약간씩 통증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수술실 나오면서 참았던 눈물이 펑 터지니까 치위생사 선생님이 막 우쭈쭈쭈 해주면서 얼굴 어루만지면서 눈물 닦아줌 ㅠㅠ
통증 없이 잘 아물도록 빌어주세요.. 헤헿......
그러면 모두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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