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48, 248, 248);">A. 유창식 + @(10억) - 고영민 + 임태훈</p><p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48, 248, 248);"> </p><p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48, 248, 248);">B. 유창식 - 정수빈 + 임태훈</p><p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48, 248, 248);"> </p><p style="color: rgb(52, 52, 52); line-height: 21px; text-align: justify; background-color: rgb(248, 248, 248);">C. 유창식 - 김재호 + 임태훈</p><p>........</p><p>이게 월요일에 발표할 트레이드 옵션들이라고 합니다</p><p>상식밖의 트레이드긴 합니다만...</p><p>고영민 트레이드 자원으로 나온거 보니까 김진욱 감독이 왜 중견수 기용했는지 대강 알겠군요</p><p>김재호는 이대수가 하도 알까기 하니까 수비적 차원으로 놓아진걸로 봅니다</p><p>근데 빠따는 진짜 재앙급</p><p>하지만 정수빈하고 임태훈이 왜 협상테이블에 올려졌는지는 모르겠어요</p><p>일단 정수빈</p><p>현재 민병현한테 밀렸지만</p><p>두산에게선 몇 안되는 외야자원입니다</p><p>그리고 얼굴마담을 받고 있는 덕분에 여자관객들 효과를 아주 잘 받고 있고요</p><p>더더욱 큰 문제는 지금 김현수가 발목에 있는 뼈조각 관련해서 부상중이어서</p><p>현 상황에선 외야진이 정수빈-이종욱(고영민)-민병현 으로 구성됩니다</p><p>정수빈 없으면 좌익수 누가 보라고요? 홍성흔?</p><p>그리고 임태훈</p><p>저번에 트레이드 설 났을때 언급했지만</p><p>이 선수는 두산이 안고죽어야 합니다</p><p>다른 팀에게 짐을 넘기고 싶지 않다고요</p><p>그건 그렇다 쳐도 현재 허리부상이라 2군경기도 못 뛴 상태입니다</p><p>언제 복귀할지가 불투명한데 왜?</p><p>종합적으로 보면 이번 트레이드 설은</p><p>유창식-임태훈+@로 나왔네요</p><p>신빙성이 적다만...아니 적어야합니다....이 트레이드 반대입니다</p><p>물론 유창식은 좋은 선발자원이고 엄청난 포텐을 지닌 선수죠</p><p>좌완이란 메리트가 있고 정명원코치와의 호흡도 좋겠죠</p><p>근데 두산이 기다릴 시간이없습니다</p><p>올해 두산의 목표는 우승입니다....이보다 더 좋은 최적기는 없다고 봅니다</p><p>만약 두산이 리빌딩중인 팀이면 이해하죠</p><p>하지만 재차 강조하지만 두산은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p><p>하루빨리 유창식을 불펜으로 돌리든 선발로 돌려야 되는데</p><p>올해 경기보면 걱정이 앞서네요</p><p>게다가 한화입장에서는 귀중한 외야자원을 얻는다만</p><p>얕은 투수진에 아주 큰 구멍이 생기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p><p>두팀다 결과적으론 출혈이 매우 크겠죠</p><p>물론 두 프론트가 비정상적인 트레이드들을 감행한 적이 있죠</p><p>한화는 장성호-송창현</p><p>두산은 이성열-오재일</p><p>근데 이건 심할정도로 비정상적인 트레이드 건입니다</p><p>....어쨌든간에 제발 설로 끝났으면 좋겠네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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