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원래 책 읽는걸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평소에 글을 쓰는거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날 갑자기 느낌이 확 와서 아무생각업이 느낌 가는대로</div> <div>작성해봤는데 .. 뭔가 글이 마이너느낌이 많이나고 문장도 촌스러운거같아서 ..주변에 딱히 도움을 청할 사람이없어서 여러분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div> <div>장르는 추리소설이에요 .. 한번 읽어봐주시고 추리소설을 쓸때 주의할점이라던가 .. 이것저것 조언좀 부탁드리겟습니다 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프롤로그</div> <div>세계지도 변두리에 점처럼 찍혀있는 조그마한 나라에서 일어난,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연쇄살인의 범인을 찾아낸건 범죄현장을 목격한 목격자도 , 눈에 불을켜고 밤낮없이 범인을 쫓았던 형사와 경찰들도<br>아니다.진범을 잡은건 연쇄살인범의 첮번째 목표였던 17살 소녀의 유일한 친구였던 한 소년 이다. 소년들은 뒤늦게 소녀의 죽음에 대하여 듣게된후 범인을 쫓다가 10번째 피해자의 살인현장에서 범인을<br> 잡아내고 만다.<br>비록 마지막에 살해당한 여성을 살리지는 못하였지만 한 국가전체가 눈에 불을켜고 찾으려해도 못찾았던 범인을 20살도 되지않은 어린 소년이 잡아낸 것이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ep 1 가면</div> <div>내 이름은 해리이고 이 이야기는 나의 친구 1번에게 들은것이다 .<br>그는 항상 불만에 차있고 예민한 성격의 뮌하우젠 증후근 환자이다. 나는 항상 집안 침대에 누워 가만히 있는데<br>이 친구는 항상 나에게 흥미로운 사건들을 가져다준다 . 뮌하우젠 증후근을 앓고있기때문에 그의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지도 않고<br>혼자 상상해낸 증거로 나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혼자 누워만 있는 나에게 재밌는 오락거리를 가져와 주기때문에 그 이야기가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br>난 성심성의껏 이야기를 내 나름의 논리로 풀어준다 . 듣기론 나의 이 놀이 덕분에 작년에 발생한 연쇄살인범도 잡았다고 각종 매개체에 소개되었다고도 한다.<br>사실 이 친구 외에도 한명 더 있는데 이녀석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녀석이다 아무래도 쿠루 증후근을 앓고있는 녀석이라 웃음을 멈추지 못하기때문에<br>그렇게 보이는 것일수도 있지만 .. 쨌든 이 녀석은 1번이 나에게 이야기를 건네줄때 진실이고 해결하기 힘들어보이는 사건이 나오면 현장에서<br>1번녀석이 놓친 단서와 조금더 정확한 정보를 나에게 가지고 와준다 , 물론 이야기를 풀어낸는건 나의 일이고 나도 그곳에서 나름 재미를 찾고있으니 좋기는하지만<br>가끔은 1번녀석의 어이없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거짓 단서때문에 사건을 해결하는중 중간중간 헤메일 때면 그녀석의 명치를 힘껏 때려주고싶다.<br>그동안 작은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지루함을 달랬지만 이번 장난감은 지루함을 달래는 정도가아닌 이야기를 듣자마자 무언가 스토리가 있따고 나에게 강렬하게 말하고 있었다</div> <div>"해리 듣고있긴 한거야?"<br>항상 뭔가 불만에 차있는듯 하지만 나에게 장난감을 물어와주는 1번녀석이 말을 걸었다.<br>아 미안 병이 또 도졋나봐 다시 이야기해줘<br>"잘 들으라고 이 정신병 환자야 여러번 말하면 귀찮고 짜증만 나니까"<br>아 역시 이녀석이 말하는걸 듣다보면 혀를 뽑아버리고싶다 ..<br>"이번 사건은 말이지 ..<br>피해자는 평범한 직장인 가장이며 첫 발견자는 피해자의 어머니이고<br>피해자는 부인과 이제 고등학생이 된 딸, 60대 의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야<br>주변 이웃들의 증언을 들어봐도 평소에 행실이 바르고 늙은 어머니까지 모시고 사는 효자로 불리운대<br>하지만 오늘 아침에 본인 집안 서재에서 목을 메고 얼굴이 찢긴채로 발견되었어<br>이상한점은 시체를 처음 발견했을땐 얼굴엔 흰색 가면이 씌여있었고 가면위로 미간에 버터플라이 나이프가 꼿혀있었다는거야<br>뭔가 느낌이 와?"<br>음..역시 이번 장난감 퍼즐엔 뭔가 스토리가 있어 .. 이상한 점은 이녀석이 말해준 내용에서의 용의자는 전부 여성이고 어떻게 여자가 혼자서 성인 남성을 메달은거지?<br>방법이야 있긴 하지만 현장에 특별한 흔적도 남기지 않은것같고 한 지붕을 같이덮고 사는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그러기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br>용의자들은 가족3명이 전부야? 사망추정 시각과 용의자들 알리바이는 확보된거구?<br>"알리바이라고 확인할것도없대 정확하진 않지만 사망추정시각은 그날새벽3시에서 5시 사이이고 가족들은 모두 집에 있었대, 증언에 따르면 가족들은 자고 있었고<br>피해자는 취미로 인터넷에서 소설을 연재하는데 다음날이 휴일이라고 밤새 글을 쓴다며 오후10시경부터 서재에 들어가있었고 그 이후로 11시쯤 학교에서 돌아온 딸이 마실걸 들고 <br>서재로 들어가는 피해자를 본게 마지막 일거래"</div> <div> </div> <div>한번에 글을 써버려서 뭔가 허술한 부분도 많고.. 억지로 설정을 독자에게 알려주려하는것도 뭔가 부자연스럽고 ... ㅠㅠ </div> <div>아무래도 이과라서 그런지 .. 제가읽어봐도 너무 형편없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 캐릭터들 이름을 아직 한명밖에 못정해서 뮌하우젠은 1번으로 해놨습니다 ..<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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