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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오라 우리 어머니꼐서 요새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고 하셔서 한창 빠지셨네요..ㅋㅋ
어머니 께서 식당에서 알바를 하시는데 컴퓨터 못한다는 이유로 나이어린넘의 새끼들이 좀 얕보나봐요
이 썅넘의 색희들 내가 시발 언제한번 걸리면.....
그래서 많이 속상하셨는지 저에게 컴퓨터학원을 좀 알아봐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머니랑 함께 컴퓨터 학원에 등록하러 갔어요.
사실 컴퓨터학원 비용 제가 내드렸어야 했어요... 자식된 도리로써.
하지만... 전 아직 직장도없는 터에... 돈도많이 없어서... 비용은 어머니가 내셨찌요...ㅠㅠㅠ
어머니 죄송해요 컴퓨터비용하나 제대로 못대드리는 아들...ㅠㅠ 담에 꼭 성공해서 어머니 하고싶으신거
제가 다 해드릴꼐요...
여튼 그렇게 컴퓨터학원을 다니기시작하셨어요....ㅋㅋ
매일 집에 오시면 밤에 저한테 오널 학원에서 배운거 애기해주시고...
복습하다 모르는거 있으시면 항상 물어보시고... 열심히 하시네요..ㅋㅋㅋ
항상 탭키와 스페이스바 키를 헷갈려 하시지만 ㅋㅋㅋ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네요 ㅋㅋ
저도 덩달아 알바끝나고 집에와서 항상 어머니 컴퓨터 알려드리는 맛에
소소하게 재미좀 보고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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