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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49192
    작성자 : 베타초콜릿
    추천 : 9
    조회수 : 711
    IP : 210.213.***.21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07/31 22:44:19
    http://todayhumor.com/?pony_49192 모바일
    [팬픽]도서관 오후에서의 수다
    도서관 오후에서의 수다



     트와일라잇은 요즘 밤낮으로 정신없이 생활한다. 공주가 된 후에는 예전에 있던 것 보다 백배는 더 바빠진것 같았다. 툭하면 캔틀롯으로 불려가 누구와 만나거나 어딘가에 인사를 하고, 셀레스티아 공주가 과제를 많이 주기 때문에 트와일라잇은 쉴 틈이 없었다.

     이렇게 밤을 새는 것이 일상이 되 버린 그녀는 생활패턴이 조금씩 틀어져 버렸다. 그 중 하나가 요즘 생긴 버릇이다. 점심을 먹고, 햇살이 따스해질 무렵이 되면 트와일라잇은 책을 읽다말고 꾸벅꾸벅 졸곤 한다. 트와일라잇에겐 흔치 않는 일이었다. 스파이크는 점심식사를 마친 테이블을 치우고 설겆이를 하던중 트와일라잇의 모습을 보았다. 스파이크는 그 광경을 보고도 굳이 깨우지 않았다. 그녀도 휴식이 필요하단걸 스파이크는 알고있었다.

     도서관은 굉장히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갑자기 누군가 도서관 문을 쾅하고 열기 전까진 말이다.

     갑작스런 소리에 트와일라잇은 활들짝 놀랐다.

     "안녕, 트와일라잇! 안녕, 스파이크!"

     스파이크도 누가 올거라고는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핑키 파이의 갑작스런 방문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정말로 놀란 것은 트와일라잇의 반응이었다.

     "아... 아니에요, 공주님! 안졸고 있었어요! 제발 그 벌만은 내리지 말아주세요! 너무 아프고 창피..."

     트와일라잇은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깨더니 잠이 덜 깬 얼굴로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트와일라잇, 너 대체 무슨 꿈을 꾼거야."

     트와일라잇은 미묘한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며 말하는 스파이크를 애써 무시했다.

     "하하... 안녕, 핑키. 도서관엔 왠일이야? 우리가 뭐 약속한게 있었나?"

     트와일라잇은 서둘러 스케줄을 확인했다. 혹시라도 핑키와 약속을 했는데 자신이 잊어먹었나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스케줄은 비어있었다.

     "그냥 책을 읽으러 온거야!"

     핑키는 도서관 안으로 들어서더니 책장앞으로 갔다. 핑키는 책에 쓰였는 제목들을 하나하나 소리내어 읽었다.

     "핑키, 책을 읽으려면 도서관으로 가야지, 왜 내 집으로 온거야."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트와일라잇은 핑키가 갑자기 자신의 집으로 와서 불쾌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 단순히 핑키의 행동에 의문이 들어서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스파이크가 트와일라잇의 등에 올라타더니 머리를 두드렸다.

     "너 잠 덜깬거야? 첫째, 여긴 네 개인 서고가 아니라 공용 도서관이야. 둘째, 마을에서 도서관은 여기 하나말곤 없어."

     "그런... 거야?"

     트와일라잇은 멍청한 표정으로 물었다. 스파이크는 물 한바가지 뿌리면 정신을 차리겠냐고 빈정거렸다. 확실히 트와일라잇은 요 며칠 사이에 휴식이 부족했다.

     핑키는 두꺼운 책 한권을 가져오더니 트와일라잇 옆에 있는 책상에 앉았다. 트와일라잇은 흘끗 그 책의 제목을 본다. '어스포니도 쉽게 하는 비행법, 축지법' 이었다.

     "무슨 책 제목이 그래... 우리 도서관에 그런 책이 있었어...?"

     트와일라잇은 그 책을 처음봤다. 모든 도서관의 책을 몇번이나 정독한 트와일라잇이 기억을 못할리 없었다. 핑키는 도대체 어디서 꺼내온걸까. 자기가 모르는 곳에 다른 책이 있는걸까. 핑키는 어떻게 안걸까. 혹시 저 책을 핑키가 지은걸까. 트와일라잇은 머리속이 복잡해져 생각을 관두었다.

     어차피 핑키의 관해서는 핑키센스이후로 상식을 적용하는것이 무의미하다는 걸 배웠다.

     "대신 조용히 해야돼. 난 공부해야 하거든. 알겠지?"

     "알겠어. 앗. 이건 대답한거니까 무효야. 방금 것도 무효야. 방금것도 무효고. 방금도 무효야! 방금도..."

     "조용!"

     핑키를 가만두었으면 아마 영원히 말을 반복 했을것이다. 트와일라잇은 중간에 끊고 핑키를 조용시켰다. 핑키는 입을 꾹 다문채 책의 표지를 넘겼다.

     트와일라잇은 안심을 하고 다시 책에 눈길을 돌렸다.

     "다 읽었다!"

     핑키가 소리를 지르자 트와일라잇은 깜짝 놀랐다. 핑키의 소리 때문이 아니라 방금 전까지 뭔가 기억이 끊겨 버린 느낌이 든것이다.

     "뭐... 뭐? 벌써 다 읽었다고? 너 책핀지 1초 밖에 안됬는데 어떻게 다읽어?!"

     트와일라잇은 핑키를 보며 소리쳤다. 핑키는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펴놓고 있었다. 어스포니라 책 넘기는것도 힘들텐데 어떻게 자기가 고개를 돌린지 1초만에 책을 읽는단 말인가. 아무리 핑키라도 그건 불가능 했다. 트와일라잇은 핑키가 마지막 페이지를 펴놓고 장난을 치는게 아닌가 의심했다.

     "아냐. 지금 5분 지난거야. 내가 책 볼땐 넌 옆에서 자고 있었고."

     "아...."

     트와일라잇은 자기의 책을 보자 졸면서 흘린 침으로 범벅이 되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트와일라잇이 멋쩍은 듯 웃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 두꺼운 책을 5분 안에 읽는 다는 것은 미스테리 였다.

     핑키는 책을 책꽂이에 꽂은 후 트와일라잇의 옆에 다가왔다. 트와일라잇은 침자국을 보이기 창피해 급하게 마법으로 페이지를 넘겼다.

     "근데 트와일라잇, 요즘 공부할게 많은가봐? 셀레스티아 공주님이 엄하게 대하시니?"

     "응?"

     "잠꼬대가 무지막지 해서. 니가 자면서 '공주님.  그만둬 주세요 제발!' 하면서 소리를 질렀거든."

     "내가?"

     트와일라잇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되물었다. 그러더니 한숨을 쉬었다.

     "사실... 요즘 할 과제와 연구가 굉장히 많아. 공주가 된 뒤로 공주님께서 반드시 상급 마법에 배워야 한다고 이제껏 일반 유니콘들이 접할 수 없는 마법 관련 서적을 잔뜩 숙제로 내줬거든. 공부랑 마법을 좋아하긴 하지만 요즘엔 엄청난 양에 슬슬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야."

     트와일라잇은 잠시만 휴식을 취하자 생각하고 책을 덮었다. 그녀는 스파이크에게 마실것을 가져오라 시켰다. 트와일라잇은 잠시동안 핑키와의 수다가 머리를 식혀질거라 생각했다.핑키는 트와일라잇의 책을 흘끗 보더니 활짝 웃으며 말했다.

     "혹시라도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그 책은 누구보다 잘 아니까."

     "하하하... 재밌는 농담이야, 핑키. 하지만 넌 어스포니잖아."

     핑키는 깔깔 웃었다.

     "아냐, 바보야. 난 사실 마법이 전공이야. 옛날에 학교다닐 때 마법 부문에서 전교에서 1등을 했거든."

     "진짜?"

     "응. 셀레스티아 공주님의 학교에 진학하려 했는데 유니콘이 아니라서 입학이 거부됐어. 그래서 그냥 바위 농장에서 일했어."

     트와일라잇은 핑키의 말을 믿지 못했다. 

     "하... 하지만 넌 유니콘도 아니고 마법도 못쓰잖아."

     제일 중요한 것은 그거였다. 마법의 원천은 누가 뭐라해도 뿔인데, 핑키가 사실 숨겨진 뿔이라도 없는 이상 어스포니가 마법을 부리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했다. 아무리 핑키가 하는 행동이 불가사의 하다곤 해도 이건 말이 안됐다.

     "마법은 못쓰지만 그래도 이론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마법은 못쓰지만 이론은 알고있다? 핑키의 말에 트와일라잇은 혼란이 온다.

     "사실 네가 전에 찾던 시간을 멈추는 마법도 알고있어!"

     시간을 멈추는 마법은 예전에 트와일라잇이 시간 역행 마법을 쓸 때 찾았던 마법이다. 하지만 그 마법은 캔틀롯 대 도서관의 스타스월 동을 전부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

     "어떻게 알고있는데?"

     "내가 개발했거든! 근데 스타스월 아저씨가 위험하다고 배포를 금지시켰어."

     스파이크가 차를 내왔다. 트와일라잇은 컵을 들어올리더니 한모금 마셨다. 핑키를 위해서은 초콜릿 우유에 빨대를 꽂아왔다.

     "스타스월은 고대 사람인데 널 어떻게 아는거야."

     "트와일라잇! 그새 잊은거야? 스타스월은 시간 마법의 창시자야. 그 포니는 미래를 들여다 보고는 시간 정지 마법의 위험성을 알고는 미래로 시간이동을 해서 나한테 알린거야."

     "그거... 참... 말 되네."

     트와일라잇은 자기가 대화를 진지하게 듣고있다는게 곧 의미없는 일이란 걸 알게되었다. 평소의 핑키와 다름없는 대화였다.

     "어쨋든 스타스월은 꽤 좋은 포니야. 마법에 관한 거라면 내가 배운게 많이 있지. 한 가지 아쉬운게 평생 틀여박혀 마법만 연구해서 결혼은 커녕 친구 하나 없었다는 거였지만. 공주님이 유일한 친구였대."

     하지만 트와일라잇은 평소의 핑키랑 하는 얘기랑 다르다는걸 느꼈다. 핑키의 얼굴에는 미소가 없었다. 목소리도 들떠보이지 않았다. 마치 오랜 친구를 추억하는 듯한 말투였다. 게다가 설사 핑키가 아무리 허무맹랑한 소릴 해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 포니였다.

     핑키는 초콜릿 우유를 한번에 들이마시고는 혀로 입 주위에 묻은 연갈색 액체를 햝았다. 그리고는 다시 활짝 웃고는 평소의 핑키로 돌아왔다.

     둘은 오랫동안 즐겁게 수다를 떨었다. 트와일라잇은 자신이 휴식이 절실했다는 것을 느꼈다. 저녁시간이 거의 다가와질 때 까지 정신없이 얘기하고 핑키는 집에 가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럼 이만 갈게 트와일라잇!"

     "그래 핑키. 오늘 정말 즐거웠어. 고마워."

     핑키도 기분이 좋아진듯 통통걸음으로 입구까지 갔다.

     "혹시라도 그 책을 공부하다 모르는게 있으면 꼭 물어봐!"

     "하하... 그래."

     핑키가 가고 난 후 끊임없이 들리던 대화소리가 끊어지니 도서관은 평소와 다름없는데도 침묵이 어색하게 느껴졌다. 스파이크는 둘이 마셨던 차와 과자, 케이크, 포크, 접시를 치우고 있었다.

     "스파이크. 아까 핑키가 했던 말 진짜일까."

     트와일라잇이 다시 책상으로 돌아와 책을 피며 말했다. 스파이크은 '부수러기 좀 흘리지 말지' 불평하다 대답했다.

     "그냥 평소의 핑키잖아. 신경 쓰지마."

     "그렇겠지... 하지만 핑키는 뭔갈 아는거 처럼 보였는데."

     트와일라잇은 핑키가 했던 말을 기억했다. 이 책에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이 책이 마치 핑키와 관련있는 것 처럼 말했다.

     트와일라잇은 책을 펼쳐보면서 뭔가를 찾았다. 페이지를 계속 해서 넘겨봤다. 그러다 트와일라잇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표지를 봤다. 트와일라잇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책 표지에는 책의 이름이 써있었고, 그 아래에는 필기체로 '핑카미나 다이앤 파이' 라고 저자가 쓰여있었다.

    ----------------------------------------------------------------
    이 팬픽은 핑키파이를 위해 기획한 팬픽입니다. 핑키는 주인공중 누구와 엮어도 잘 어울릴거다 하는 생각에 앞으로 짤막한 단편으로 핑키와 주인공 중 한마리씩 해서 메인으로 나올 생각입니다.

    핑키 애플잭 - http://todayhumor.com/?pony_48630

     이번에는 핑키와 트와일라잇이고 다음은 핑키와 대쉬 플러터샤이 래러티중 하나입니다. 

    1줄 요약 - 역시 핑키가 최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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