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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사건을 베오베로 본후 느낌이.
어이가 없다고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ㅋ
일반적으로
공연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듭니다.
제가 중3때 친구가 홍대 지하클럽에서 공연하는데도 돈이 엄청 들었는데, 그보다 더 규모가 큰 무대를 사용하는데, 그걸 공짜로 하자니 말이 안됩니다.
아마 음악하는 사람들이라면 돈없이 살수 있다면 노래를 공짜로 들려주고 싶겠죠.
노래를 부르기 위해선 돈이 필요합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죠.
길거리에서 공연하면서 인지도가 쌓여서 팬이 많아졌어요. 길거리로는 그 많은 팬들에게 보여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공연장이 필요한거죠.
근데 공연장을 사용하려면 돈이 들죠. 그게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이 보고, 듣고, 즐기기를 원해서 공연을 진행하려 했떤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 돈을 보고 음악을 한다는건 그건 진정한 음악이 아니거든요.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결론, 무도가 공짜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공연을 제대로 하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하다. 근데 그걸 돈 없이 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한데, 그걸 충당하려면 꼭 입장료를 받아야한다.
그런데 입장료 있다고 상업이라고 까는건 뭐냐.
그럼 애초에 그런 논리면 이세상의 모든 음악가들은 다 돈때문에 노래하는거고 음악하는거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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