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일은</P> <P> </P> <P>11월 3일</P> <P> </P> <P>학생의 날 입니다.</P> <P> </P> <P>학생의 날이 무엇일까요?</P> <P><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2971&mobile&categoryId=200000431">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2971&mobile&categoryId=200000431</A></P> <P> </P> <P>학생의 날은 일제강점기 시기에 일어난 학생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역량과 애국심을 함양 시키는 한편, 반독재·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학생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P> <P> </P> <P>일제강점기때 순종의 인산일에 일어난 6.10 만세 운동, 광주학생항일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날입니다.</P> <P> </P> <P>왜 날자가 11월 3일 이냐고요?</P> <P> </P> <P>이날은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일어난 날입니다.</P> <P> </P> <P>광주학생항일운동이 무엇일까요?</P> <P><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5119&mobile&categoryId=200000329">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5119&mobile&categoryId=200000329</A></P> <P> </P> <P>기차안에서 한국인 여학생이 일본인 남학생에게 희롱을 당하자, 그걸 본 한국인 남학생이 몹시 화가나서 다투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일방적으로 일본 학생을 옹호하고 한국학생을 폭력으로 제압했습니다. 이 사건에 울분이 터저 광주의 학생들이 시위를 벌이게 되었고, 그후 전국적으로 급속히 퍼저 나가, 19년 3.1운동 이후의 최대 항쟁이된 운동이 바로 광주학생항일운동입니다.</P> <P> </P> <P>학생의날은 언제 생겨났나?</P> <P> </P> <P>1953년 국가기념일로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1973년 3월 30일, 유신체제시기에 반독재.민주화 투쟁이 활발해지자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폐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1984년 9월 22일날 다시금 '학생의날'로 부활하였으며, 지금은 2006년 2월 9일부터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로 되어있습니다.</P> <P> </P> <P>저는 이 날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그리고 이 날에 있었던 일을 잊어서도 안됩니다.</P> <P>또 이 날의 정신을 잊어서도 안됩니다.</P> <P>학생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일본국에 대항하여 항일 투쟁을 벌였던 정신,</P> <P>학생들이 자유를 되찾고자, 4.19등등 반독재.민주화 투쟁을 벌였던 정신,</P> <P>절대 잊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P> <P>우리나라의 투쟁의 역사에 중심에는 학생이 있었습니다.</P> <P>그 아픈 통곡의 역사속에서 역사를 새겨나가던 존재가 바로 학생이었습니다.</P> <P> </P> <P>저는 고등학생 입니다. 음음...</P> <P>정말 제 위에 있으시던 선배분들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게 됩니다.</P> <P>그렇지만 이런 생각에 멈춰선 안된다고생각합니다.</P> <P>학생여러분 학생이란 역사를 새기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P> <P>끌려다니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P> <P>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저분들의 정신을 잊어서는 안됩니다.</P> <P>우리는 우리스스로 국권을 쟁취할수 있고, 자유를 되찾을수도 있습니다.</P> <P>그보다 더 좋은 것도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힘내세요. 물론 저도....ㅋ</P> <P> </P> <P>에...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내일 학생의 날 이에요...</P> <P> </P> <P>그래도 내일만큼은</P> <P>학생들은 스스로 학생의 본분이 무엇인지 학생으로서 무엇을 할수 있을지 생각해보고,</P> <P>어른들은 학생을 무시만 하지 말고, 학생이란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다시금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P> <P> </P> <P>내일 11월 3일은 학생의 날입니다...</P> <P> </P> <P>우왕... 진짜 마무리 어떻게하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