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의 추리에서 경험자와 비경험자의 차이를 느꼈네요.</p> <p><br></p> <p><br></p> <p>1.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는 주변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험자들 vs 시작 전부터 긴장한(?) 비경험자들</p> <p><br></p> <p>장진감독은 처음부터 연기라고 파악했고, 하니나 장동민도 회의실까지 가능동안 일어난 일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기억하는데 비해서</p> <p><br></p> <p>홍진호나 박지윤은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는 주변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p> <p>시즌1때의 경험이 상황 발생 전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만들었을까요?</p> <p><br></p> <p><br></p> <p>2.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의 재료만으로도 맛깔스럽게 요리한 경험자들 vs 재료는 많이 모았지만 아직 요리에는 비숙한 비경험자들</p> <p><br></p> <p>초반에 모은 단서는 비경험자들이 우세했습니다.</p> <p>암호도 대부분 풀었고요.</p> <p>숨겨진 단서들도 대부분 찾아냈습니다.</p> <p>하지만 아직은 거기까지였죠.</p> <p>그들이 못한다기보다는 익숙하지 않고, 장동민의 인터뷰처럼 아직 제작진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던거죠.</p> <p><br></p> <p>그에 비해서 경험자들은 현장 상황만으로 범인이 왼손잡이라는걸 알고, 자물쇠 비밀 번호를 몰라도 힘으로 열어서 흉기를 발견하는등</p> <p>'범인'을 찾는데 능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p> <p><br></p> <p>하지만 새로운 3인의 모습을 보면 금방 따라잡힐것도 같네요.</p> <p><br></p> <p><br></p> <p>앞으로 지니어스 양대 우승자인 홍진호 vs 장동민의 대결이 기대 되는 1편이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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