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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477865
    작성자 : 깨동e
    추천 : 2
    조회수 : 414
    IP : 175.210.***.24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1/02 21:52:36
    http://todayhumor.com/?sisa_477865 모바일
    동우여고, 대자보 이어 교사 “외압 있었다” 양심선언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a target="_blank" h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95"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95</font></u></a></div>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 <div></div> <div> </div> <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4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10px" id="articleBody" class="view_r"> <div>우편향 논란을 빚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놓고 수원 동우여고 학생들이 대자보로 규탄 목소리를 낸 데 이어, 해당 학교 국사 교사가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div> <div> </div> <div></div> <div>2일 오후 수원 동우여고 공모 국사 교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우여고 국사교과서 교학사 채택 철회를 요청합니다”라며 “무조건 죄송합니다. 교과서 선택은 교사들의 뜻이 아니었음을 밝힙니다”는 글을 게시했다.</div> <div> </div> <div></div> <div>공 교사는 “아이들의 마음에 선생들에 대한 미움과 오해는 없어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 그래야 그나마 교단에 설 수 있을거라 믿기에 망설이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쓴다”며 “동우여고 교학사 교과서 선택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 두달 동안 우리학교 역사 교사들과 관리자들은 어느 한 사람의 눈치를 보아야만 했다”고 밝혔다.</div> <div> </div> <div></div> <div>그는 “더 큰 누군가의 외압을 받고 있는 학교장으로부터 몇차례의 간절한 부탁이 있었다”며 “결국 교사들은 인간관계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교학사를 3순위로 추천했는데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교학사를 채택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div> <div></div>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gobalnews.com/news/photo/201401/5795_7083_5948.jpg" /></td> <td width="10"></td></tr> <tr> <td id="font_imgdown_7083"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공모교사 페이스북 캡처화면.</td></tr></tbody></table> <div></div> <div>또한 공 교사는 “끝까지 막지 못하고 타협 아닌 타협을 하게 된 국사 선생님들 네분은 지금 아이들에게 무척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제발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서 그 누군가의 고집이 꺾이면 좋겠다”고 밝혔다.</div> <div> </div> <div></div> <div>아울러 “교육받는 아이들이 자존감이 있어야 교육이 시작된다. 아이의 자존감은 교사의 자존감이 있어야 가능하다. 교사의 자존감은 관리자의 올바른 자존감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교과서 선택 하나 하기 위해 누군가의 자리를 내놓아야 하는 이런 식민지 같은 현실을 온 국민이 나서서 막아 주십시오”라며 호소했다.</div> <div> </div> <div></div> <div>공 교사는 글 말미에 “댓글과 공유하기와 좋아요가 모두 필요하다. 힘없는 우리의 힘이 어떤 것임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갑오년이 동학이 일어난 해”라고 적었다.</div> <div> </div> <div></div> <div></div> <div>공 교사의 글은 오후 6시 50분 현재 1,460여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469번의 공유가 된 상태다. 이 글에는 “존경합니다”(이**), “쌤 힘내세요~ 기사로 접하고 깜짝 놀랐네요. 철회되리라 믿습니다”(김**), “공 선생! 고생이 많소. 적극 지지합니다”(송**), “선생님 저희가 지켜드릴게요”(최**), “동원고 학생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앞서서 나가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신**), “선생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김**) 등의 댓글들이 달렸다.</div> <div> </div> <div></div> <div>SNS에서도 해당 글 등이 빠르게 리트위트 되며 번지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가르칠 교사, 배울 학생이 반대하는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도 외압? 참 거지같은 나라”(bor****), “외압 없이 어느 교사가 교학사 선택을 하겠는가. 다른 학교도 같은 이유일 거라 본다”(mira*****), “교학사 한국사 채택에 분노한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의 의로운 저항이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minmoo*****), “친일독재정권은 국민이 편한 일상생활을 못하게 한다. 역사쌤 응원합니다”(Dail*****) 등의 글들과 함께 공 교사의 글을 퍼나르고 있다. </div> <div> </div></td></tr> <tr> <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고발뉴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 <tr> <td height="15"></td></tr> <tr> <td align="center"> <div></div> <div></div> <div></div></td></tr></tbody></table></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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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2 21:55:51  211.117.***.210  맥심빨갱이  468533
    [2] 2014/01/02 21:56:40  59.15.***.50  수학왕연산군  22643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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