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갑자기 다가온 스트레스와 심적허기짐에 10일정도를 폭식을 했습니다.</p><p><br></p><p>ㅡ.ㅜ 위가 약해서 소식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는중이었는데</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갑자기 폭식이 시작되니 ;;;; 멈출수가 없어서 미칠거같더라구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스트레스를 운동으로 막 풀고 했는데 그런 여력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span></p><p>정말 많이 먹었는데 하나도 맛없는데 왜 내가 계속 이걸 먹고 먹고 계속먹나..</p><p>허허........ 너무 많이 먹어 토가 나올정도였는데도 꾸역꾸역 먹었던거 같아요.</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결국 위가 엄청 늘어나 원래 먹던 양으론 허기가 안차고</span></p><p>납작하던배가 심지어 배가 이티처럼 빵빵해졌어요;;; 위랑 모든 장기가 붓고</p><p>살도 찌고 해서 그런지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옆구리와 허벅지가 찝찝하게 무언가 살찜이 차오른게 느껴져서 슬프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간 찐살이? 약 3kg라고 가정했을때 약 3주는 넘게 그 고생하던 순간들이 허무허무해집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왜 그랬을까.;;; 후회는 하지만 이미 지난일이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다시 천천히 식사량을 줄이며 운동을 하면 금방 10일정도면 이티배와 옆구리는 좀 빠지겠지요.</span></p><p>설사 급찐살들이 20일 정도가 걸려도 다시 원상복귀가 될거라는건 알지만 T_T</p><p>그래 금방 돌아올테니 걱정말고 운동하라는 소리가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p><p><br></p><p>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주륵주륵</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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