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얼마전 나온 신보 A.D.D.A를 듣고 역시 우리의 마왕이라고 좋아했는데,,,</div> <div>또 얼마전 나온 넥스트의 신보 i want it all 들으면서 가장 넥스트다운 곡으로 복귀하는구나,,하면서 무지 좋아했는데,</div> <div>이게 무슨 날벼락인지..참 허망하구나...</div> <div>먼지쌓인 LP판 보니 이런저런 추억들,,,요즘 노래는 가사도 못외우는데, 형님 음악은 왜 절로 가사를 따라 부르고 있는지,</div> <div>일면식 한번 없었지만 마치 내 추억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거처럼, 날카로운것에 베인것처럼 왜 이리 아픈지...</div> <div>당분간 연예 기사는 보지 말아야지...ㅠㅠ..</div> <div>저 세상에서 노대통령님과 함께 잘 지내세요..</div> <div> </div> <div> </div> <div>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div> <div>스쳐가는 얼굴사이로 나도 모르게</div> <div>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div> <div><br>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div> <div> </div> <div>그 언젠가 우리 함께 걷던 이 길을</div> <div>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div> <div><br>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div> <div> </div> <div>잠들때마다 내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div> <div>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div> <div> </div> <div>....................무한궤도 [거리에 서면]..가사 일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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