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느분이 진짜가 나타났다3 김갑수님 나온거 들어보래서 들어봤습니다. </div> <div> </div> <div>원래 정치알바나 브리핑만 가끔 듣습니다만, </div> <div> </div> <div>진짜3은 저~~ 아랫순위에 있더군요 ㅎㅎ </div> <div> </div> <div>일단 좋아하는 최민희 의원님이 멤버라서 호감을 갖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원래는 추미애 대표에 대한 김갑수님의 멘트를 듣고싶어서 시작했는데, </div> <div> </div> <div>거기에 함께하시는 다른 남자의원(이름은 잘 모르겠고 현 대변인이라하더군요)의 말씀에 따르면 </div> <div> </div> <div>제가 기사로 읽고, 오유에서 분노하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중진회동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자신은 대변인신분이라 배석을 했고 모임 이후 나간 기사덕에 욕을 많이 먹고있다(억울ㅋㅋ)</div> <div> </div> <div>이번 중진모임에서 추대표에게 힘은 못실어줄망정 내분같은 모습을 보여서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다. </div> <div> </div> <div>하지만 중진모임에서 얘기한것은 추대표가 잘못하고 있으므로 당의 중진이 모여서 자제시키자는 얘기가 아니었다. </div> <div> </div> <div>야당들이 잘못하는건 하는거고, 어찌되었든 일의 진행은 해나가야되니 </div> <div> </div> <div>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될지에 대한 회의였다. </div> <div> </div> <div>언제나 그렇듯, 기자들은 전체적인 의견보다는 아주 일부의 의견일지라도 자극적인걸 찾아서 기사화한다. </div> <div> </div> <div>이번도 그랬다. 온라인 상에서 국민들이 분노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므로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듣고나서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멘트 그대로가 아니라 제가 알아들은 대로 적어졌네요 ㅎㅎ </div> <div> </div> <div>어쨋든 이번에 중진모임에서 그동안 호감이었는데 좀 실망했던 문희상 힐러리 등에대한 </div> <div> </div> <div>다른 생각을 할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div> <div> </div> <div>이 말들이 기든 아니든, 더민당 의원님들 추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쓰레기 정국을 잘 헤쳐나가주시길 바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음... 결론은 기래기 개객끼 (왠지 모임에서 박영선이나, 이종걸이 딴지거는걸 받아서 기사화한 느낌적인 느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