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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207237
    작성자 : 七夕
    추천 : 11
    조회수 : 1655
    IP : 124.53.***.76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3/12/20 00:43:59
    http://todayhumor.com/?star_207237 모바일
    오 나의 여신님. (부제:미스코리아 보고 설레는마음)
    F3537-11.jpg

    짤은 제가 핸드폰 잠금화면과 배경화면으로 사용하는 사진.



    본방하던시간에는 연구실 송년회가 있었기 때문에...

    이제서야 미스코리아 1회를 봤는데...

    우아....

    우아...
    ㅇ우


    우아아아앙 존예....

    특히나 과거 회상씬 "떳다 떴어 담배가게아가씨. 오~~~~~~~~~~지영이 떴다" 이장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칠거 같은 마음. 



    이 배우를 처음보고 처음 빠지게 됐던 '백만장자의 첫사랑"

    연희3.jpg


    그래서 언제나 있었던 연기력 논란이 참 마음 아팠죠..

    백만장자의 첫사랑이나 순정만화에서는 정말 연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다만 연기자로서 다양한 역활에 도전하면서.. 많이 까인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제눈엔 항상 잘했지만..)

     더 훌륭한 배우로 거듭나기를!



    우연히 페북에서 들어가게되서 본 이 사진.

    Snap2.jpg


    오유에서 사람들 기부하는것을 보면서 나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만 가졌지

    어디에 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정하지 못하고 있던차라...

    Snap1.jpg


    보자마자 바로 신청! (아직 학생이라 금액은 조금...중간에 돈없어서 6월에 기부가 빠진건 슬픈 유머 ㅠㅠ)

    이런것도.. 연예인을 좋아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걸 생일때 티켓으로 써먹으려고 했지만.. 정작 당일엔 술먹느라 정신없어서 잊어버렸다는건 비밀 ㅋㅋ

    어짜피 내글은 뭍힐테니 내년 생일때 다시 써먹어야지!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이연희양. 

    七夕의 꼬릿말입니다
    우리의 내일에 모두 안녕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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