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후기는 간략하게 떼울께요. </p><p>제가 술먹으면 기억력이 극도로 낮아지는데다 부분부분 필름도 끈기고 해놔서.. </p><p><br></p><p>사진은 없어요. ㅋㅋㅋㅋ</p><p>찍어도 여기에 올려서 얼굴 공개 할것은 아니니.. 아예 안 찍었어요. </p><p>뭐.. 다들 남자라 찍어서 공개했어도 상관 없었을것 같기도 하지만..</p><p><br></p><p>신림역에서 만나 서로의 아이디를 실제 만난자리에서 얘기하며 서로 웃음으로 시작. </p><p><br></p><p>신림역 6번출구를 얘기하셧던분(이 있는걸로 아는데.. ㅋㅋ) 없이 그쪽 지리를 모르는 사람들 4명이서 정처없이 걷다가 저녁겸 반주를 하자는 의견으로 통일! </p><p><br></p><p>고깃집으로 들어가서 돼지 한마리 냠냠. </p><p><br></p><p>이때 먹은 소주가 대략 8병쯤 되겠네요. ㅋㅋ</p><p><br></p><p>뭐.. 인당 2병이니 무난하게 먹은듯. </p><p><br></p><p>먹고서 길거리 포차에서 오뎅을... 가위바위보 내기해서 먹고</p><p><br></p><p><br></p><p>음음.. 다들 이 얘기는 안하지만.. 조심스레 얘길 하자면</p><p><br></p><p>2차는 남자 4명이라 나이트엘.. </p><p><br></p><p>대략 이때쯔음 불타는족발은 예고했던대로 어느순간 집으로 가버리고 ㅋㅋ</p><p><br></p><p>사실.. 말 별로 없고 재미도 없는 남자라 나이트 가는것을 별로 안좋아해요.. ㅠㅠ</p><p><br></p><p>성격이 이래놔서... 그냥 술먹는것만 좋아하는.. </p><p><br></p><p>다음에는 꼭 여자분이 오시거나 아니면 술집을 가거나 해서 나이트는 안갈수있기를 ㅋㅋ</p><p><br></p><p><br></p><p>뭐랄까.. 남자 4명이서 모이기도 했고, 다들 처음 만나는 자리인데도 </p><p><br></p><p>상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술마시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p><p><br></p><p>다음에는 다른 분들도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p><p><br></p><p><br></p><p><br></p><p>필름이 끈긴것 같지는 않으니.. 잘 기억하고 있는걸려나.. </p><p><br></p><p>암튼.. 나이트에서 11시 좀 넘어서 지하철 끊기기전에 집으로 먼저 왔고.. </p><p><br></p><p>뭔가 아쉬운 마음에 동네도착해서 친구를 불러서 다시 술을!!! ㅋㅋㅋㅋ</p><p><br></p><p>친구랑 한창 마실 쯔음 해서 필름이 끈긴것 같은데... 집에 어떻게 왔었더라.. </p><p><br></p><p><br></p><p><br></p><p>그렇게.. 즐겁게 먹고 마시고 했는데.. </p><p><br></p><p>결국 아침에 늦잠을 자버렸네요. </p><p><br></p><p>늦잠 잔김에 그냥 아예 푹~ 더 잤어요. (우리 연구실 지각이나 결석이나 패널티가 똑같아서..)</p><p><br></p><p>실컷 잔후에 할일 하러 밥좀 챙겨먹고 6시쯔음 학교에 도착. </p><p><br></p><p>원래는 학교에서 할 일 하다가 학교에서 날을 새던지 중간에 연구실에서 자던지 할 계획이었는데.. </p><p><br></p><p><br></p><p>또... 술이 한잔하고 싶네요. </p><p><br></p><p>다들 너무 열심히 술게에 술마시는걸 인증 하셔서... </p><p><br></p><p>11시까지 일하면서 고민해보고 결정을 내려야겠어요. </p><p><br></p><p>집에가서 한잔 할지 말지.... ㅠㅠ</p></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