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매치 두 참가자라고 해야할지 데스매치 상대자가 된 과정이라고 해야할지 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 2는 시즌1을 본 사람들이 모인거니 좀 더 약은수를 쓰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어차피 게임이 달라지니 , 약은수라기 보다 ..
연합을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고 ㅎㅅㅎ
1화의 요인은 섣부른 연합, 이네요 ㅎㅎ
우선 연합부터 맺고 동물을 오픈하니, 연합이 중시되어버리고 게임룰에 대한 생각은 미루게 되어버린..
너도 살고 나도 살고 우리팀은 어떻게든 다 승리조건을 충족시키고 싶다 뭐 이런 ..?
절대 그렇게 될리 없는데 말이죠.
제작진이 바라던 그림은 연합은 하되, 먹이사슬에 의한 연합이 그려졌으면 재밌었겠다 뭐 이런? 거 아니었을까..?
그리고 남휘종씨는 자신의 연합은 중시 여기면서(최상위 포식자 주제에 같은 연합의 포식자들을 잡아먹을 생각을 못함 ㅋ)
왜 임윤선씨가 연합을 따라 행동할 수도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을까?
당연히 쥐니까 자기의 말에 따라야 한다는 그 판단이 되게 어리석었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하세요, 아니 왜 말한대로 안해? 어따대고 등등.. 말표현이 굉장히 거슬렸음 -ㅛ-!)
더 지니어스의 게임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오직 게임에 나온 그 조건이 전부가 아닌데 말이에요 ㅎㅎ
연합을 통해서 자신의 편을 확보하는게 좋은 방법일 수도 있죠. 데스매치에 올라가게 되는것도 정해진게 아니라 선택에 좌우되는거니까
굉장히 당연하게 너는 날 따랐어야 해 근데 왜? 라고 쥐의 의견을 자기가 묵살해놓고 왜 배신당한 기분을 느끼는걸까 ㅋㅋㅋㅋㅋㅋ
물론 데스매치에서 임윤선씨의 말도 앞뒤가 안맞아서 딱히 임윤선 변호사님 어떡해;ㅅ; 는 아니었음
콩연합을 맺고 '사자를 굶겨 죽여야겠구나' 라고 판단하고 고의로 행동했으면서 과실이라고 표현함. 누가봐도 고의인데 ?
차라리 승리조건보다 신의를 중시여겼다. 더 지니어스는 개인플레이와 연합이 공존하는 게임이니까 라고 했으면 더 납득했을텐데.
재미있긴 했는데 아직 1화라서 그런지 다들 게임룰보다는 연합에 치중한 느낌이라 소극적으로 보였네요.
갈 수록 배신이 난무하고 더 살벌해 질거 같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인적으로 전 국회의원이라는 유정현씨가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게임에 의욕적인거 같지도 않아 그렇다고 게임룰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아
보고 있는데 이은결씨처럼 같이 답답해 터져버릴뻔 으잌ㅋㅋ
2.이벤트 전이니 홍진호씨가 우승했으면 하는 생각 ㅎㅅㅎ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