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07ZTjL4VwODTNUPhkrTXXCxpELx.jpg" width="612" height="612" alt="2a6f439c773a11e2a47b22000a1f99e6_7.jpg" style="border: none" id="image_0.5091763015370816"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저희가 스트레스를 받든 받지 않든 결과는 달라지지 않더라고요.</font></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br /></font></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 무엇보다 매번 과정에 최선을 다</font><span "font-size:="" small;="" line-height:="" 15px;"="">하는 것이 음원 차트 결과에 상관 없이 저희가 후회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음원차트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면 그것은 더 좋은 곡을 발표해야겠다는, 발전의 계기로 승화시키려고 해요."</span></div></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font-size:="" small;="" line-height:="" 15px;"=""><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font-size:="" small;="" line-height:="" 15px;"="">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굳이 시장을 구분하지 않아요. 한국에서 음악을 내놓아도 전 세계 사람들이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디에 있든 제가 좋아하는 음악과 패션은 바뀌지 않을 거고, 어디에서든 저는 똑같이 전데요 "</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br /></div></span></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09iBfcupbF13Dw9W84yUxYS4J8pzm.jpg" width="612" height="612" alt="2dfada2eeaa011e286be22000a9f139c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요즘에는 일에 빠져 있어서 딱히 말할게 없어요. 쉴때는 취미 생활도 하는데 일할때는 정말 일만 하거든요.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아, 얼마 전 북한산에  등산을 다녀왔어요. 제가 자연을 무척 좋아해요.엄청나게 큰 바위와 높은 하늘 아래에 제가 있는 걸 보면 겸손해져요. <span "font-size:="" 10pt;"="">아직 많은 경험을 해본 것은 아니지만 등산을 하다 보면 인생에 대해 좀 알것 같아요. 처음에는 길이 가파르고 올라가기 힘들어요.</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그런데 딱 어느 선을 넘고 나면 평탄하고 경관도 예뻐요. 거기서 또 올라가다보면 고비가 오고, 마침내 정상에 올랐을 때 모든게 완벽할 것 <span "font-size:="" 10pt;"="">같지만 안 그래요. </span><span "font-size:="" 10pt;"="">위에 벌레가 얼마나 많은데요. 조그만 날파리 몇 천마리가 붙더라고요. 또 내려오는 길은 올라갈 때보다 더 빨리 내려오잖아요. </span><span "font-size:="" 10pt;"="">이런 점들만 봐도 등산은 어른들이 말하는 인생 같아요.</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font-size:="" 10pt;"=""><br /></span></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11hzt9ODPZtA.jpg" width="612" height="612" alt="3f2495dea4ea11e2967b22000aa80146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저를 보면서 쟤가 하는데 내가 왜 못해, 이랬으면 좋겠어요. 저는 모든 면에서 그렇게 살고 있거든요. 팬들도 씨엘이 하면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희망을 가졌으면 해요. 제 팬들 가운데는 정말 제 팬일 것 같지 않은, 청순하고 참한 분이 많아요.</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br /></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 그걸 보고 느낀 게, 모든 사람 안에는 씨엘 같은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도 자기표현에 겸손한 문화가 있어요. <span "font-size:="" 10pt;"="">그것 때문에 감춰진 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예술에선 겸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span></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span "font-size:="" 10pt;"=""><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span "font-size:="" 10pt;"="">자기를 표현하는 게 예술인데,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그림만 그리면 예술이 아니죠.</span></div> <div><br /></div> <div><br /></div></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15b3ffzAYgMrfe6X.jpg" width="612" height="612" alt="5e7ed964eb9711e28d6322000ae811f0_7.jpg" style="border: none" id="image_0.6587017185520381"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저는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없어요. 안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인간이 해낸 거라면, 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안 될 거라고 생각하면 일단 안 되는 거 같아요.</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17ZxwiPEZDTqevW1r.jpg" width="612" height="612" alt="7e8da5fae76911e2afd022000aaa0950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저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패션, 음악, 메이크업, 뭐가 됐든 누군가 그것을 통해 재미나 자신감을 얻는다면 좋겠어요. <span "font-size:="" 10pt;"="">그렇게 제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면서 살고 싶은 거죠. 물론 언젠가 여자로서의 진짜 삶도 누리고 싶어요. </span></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제가 이 세상에 여자로 태어난 이유가 있을 거잖아요?"</div> <div><br /></div> <div><br /></div></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20UDwqTIRmcIZUKHTvBHM.jpg" width="612" height="612" alt="18ef8e6acb5e11e29f3f22000a1f978e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사람은 모두가 다르다. 자기 자신다운 것이 가장 '멋' 있는 것 아닐까. 누구나 자기만의 매력과 색깔이 있다. 그 아름다움을 자신감 있게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멋'일 것이다"</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 "당장 내일도, 또는 한 시간 뒤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서른 즈음을 마음대로 상상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때까지 내가 하루하루 매순간을 충실히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div> <div><br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22if7BlRjrsHmz6LhXu4Y.jpg" width="612" height="612" alt="84c76d6ecda811e2a2d522000a1fb04d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주위 분들이 ‘무대에서 미친 사람 같다’고 얘기하실 때가 많아요. 사람이 많은 무대가 정말 좋아요. 같이 호흡하는 에너지를 좋아해요. 무대에서 내려오면 무릎이 항상 까져있고 목도 쉬어 있어요.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무대에서의 순간은 생각이 안 나요. 사람들과 호흡한 느낌만 가지고 내려오는데, 그게 어떤 것보다 아찔하고 중독성이 있어요.”</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br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25c3NxYIHUPJiTZQiX.jpg" width="612" height="612" alt="233e1138a8cd11e2bf8b22000a1fb004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욕심내기보다는 하루하루 주어진 순간에 충실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요. 또 그러기 위해서 노력하고요.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에도 항상 감사함을 느껴요.”</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66cmkJp8sAtB.jpg" width="612" height="612" alt="1.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2011년 이었는데, 자신감이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나를 깎아내리려 했었던... 그래서 생각했다. '이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나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나가면서 그냥 나 자신으로 지내야 하나' 얼마간의 힘든 고민의 시기를 겪었지만,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font-size:="" 10pt;"="">사람은 단 한번 사는 것이고, 나는 나일뿐 다른 사람이 될 순 없잖아.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font-size:="" 10pt;"="">후회하면서 살고싶진 않다.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br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지금 이 순간은 다시는 못 올 순간이다. 매 순간에 감사하고 그 순간을 잡아야 한다. 타인을 존경하고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또한 자기 자신을 믿어야만 한다</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br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70h1M5Esbw99Z.jpg" width="612" height="612" alt="a619d840e15211e2996322000a9f1313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사실 YG에서도 저에게 성형 수술을 말한적이 있어요. 데뷔하기 전에 성형을 받아보라고...</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그 때 안할거라고 당당하게 얘기했죠.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 CL을 사랑해요. 하지만 여전히 채린이기를 원하기도 하죠.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아마 제가 변하기를 원했다면 그렇게 했을거에요. 그렇지만 내 자신의  자연적인 모습을 사랑해요. 그래서 싫다고 했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은 없어요.</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72IqZRA2Lw3O.jpg" width="612" height="612" alt="b10885dac7b211e2a12822000a9f18f6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b><span "font-size:="" 10pt;"="">투애니원  곡중에 들으면 큰 힘을 주는 "Ugly"라는 곡이 있는데, 스스로 아름답지 못하다고  </span><span "font-size:="" 10pt;"="">느끼는 감정에 대한 곡이죠. </span></b><b "font-size:="" 10pt;"="">어떻게 나온 곡인가요?</b></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font-size:="" 10pt;"=""><b><br /></b></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저한테서 시작됐다고 할까요? 스튜디오에서 대화중이었어요. 여기서는 아무도 이해 못하겠지만 한국 사람들은 </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조금더 엄격한 면이 있다고 할까요? 그리고 어딜가나 사람들이 다른 것이 틀린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전 그런게 이해가 안가요. 단지 개성이 있는것 뿐이니까요. 전 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스스로를 표현할 줄 아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그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또 사랑하는데, 그런 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공적인 부분에서 공격을 당한 부분도 많구요. </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하루는 대화중에 우울해져서 "아마 그 사람들에게는 내가 보기 싫게 생겼겠죠"라는 말을 꺼냈고 거기에 대해 오랜 대화를 나눴어요.  <span "font-size:="" 10pt;"="">그리고는 그 곡이 나오게 된거에요.</span></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span "font-size:="" 10pt;"=""><br /></span></div></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74zpWHCZlBJsLEvwWcHfcF.jpg" width="612" height="612" alt="b92822d8d0eb11e29fe522000a1f97ce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모든 건 열정과 거기에 따른 정신력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활동을 하지않을 땐 열두 시간씩 잠을 잘 때도 있지만 항상 일을 할 땐 하루에 두 시간씩만 자도 멀쩡한 것처럼,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작년 마지막 투어 장소가 싱가포르 였는데, 몇 만 명앞에서 노래하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 아직도 벅차다.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원래 사람들앞에서 잘 울지 않는 타입인데 그땐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집에서 펑펑 울었다.</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 내가 받은 그 많은 에너지를 어딘가에 쓰고 싶고, 당장 일을 해야 할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답답했던 것 같다</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77U6yI73P1iT9yexUWrX2r93uR4KnC.jpg" width="605" height="603" alt="BIiItEKCIAAqSz1.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우리는 여전히 보여줄 것이 많고,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더 많이 있어요. 이제 아시아 여자들이 앞서 나와 세상을 변화시킬 때가 된 것 같아요.</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br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 저에게 음악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에요. 사람들이 우리와 우리 음악에 교감하는 것. 이제 음악은 그저 듣고 느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청취자) 스스로가 자신을 표현하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해요.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br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마치 우리처럼요. 그래서 우리가 음악을 만들거나 안무를 짤 때, 사람들이 우리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좀더 쉽게 하려고 해요.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br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88s3Mjd6R9DTQCwVmgUz.jpg" width="612" height="612" alt="e19c61f0dcaa11e296ba22000ae8031f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작년, 재작년까지는 평범한 삶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공부, 결혼과 같은 평범한 순서를 밟아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니까.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br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씨엘과 채린의 갈등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깨달은 것이 결국 다르지 않다는 거였다.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도 결국 잠 못 이루며 고민하고 피로해한다.</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br /></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산다는 이유로 나를 가둬둔 면이 없지 않았는데 이걸 깨달은 순간 많이 편해졌다.</div> <div><br /></div> <div><br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90jTmO1KfvQuYnNIFdlqzjGKMZTb.jpg" width="612" height="612" alt="BOx-b4LCMAAmTbv.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그 일에 따라오는 명성이 피곤하진 않아요?</b> </span></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신경 안써요. 그런 개념이 없어요. 큰일보다는 작은 일을 생각해요. 오늘은 촬영해야지, 어떻게 재미있게 할까, 이제 뭘 할까, 큰일을 작게 생각하고, 작은 일을 크게. 큰일, 즉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 한다면 재미가 없어질 거예요.</span></div></div> <div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큰 그림을 봐야죠. 큰 그림을 그리되 큰 걸 생각하면 안 돼요. 큰 걸 작게 생각해서 하나하나 하다 보면 그게 모여서 커져요. 작은 일을 대충 하지 않고, 중요하게, 크게 생각해서 하고.</span><br /></div> <div><span "----color:="" rgb(249,="" 249,="" 249);"=""><br /></span></div></div><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28sge1Jy85xNJtS.jpg" width="612" height="612" alt="456f28bce84911e29ca422000a1fb149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당신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누구에게 가는가?</b>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 사실 어느 누구에게도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리더이기에, 내가 스스로 감내해야만 한다.</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 나의 어려움을 그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고 그렇기에 그들은 나에게 기댈 수 있다.</span></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632hP6TGNNlYhQ81pVei13WqKBW.jpg" width="612" height="612" alt="4786d1f8c22a11e29cbd22000a1fafdb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아이돌 그룹이 그렇듯 2NE1도 영원할 순 없다. 그 다음 스텝을 생각해본 적 있을까?</b>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 그게 바로 우리 그룹의 매력인 것 같다. 영원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할 때 죽어라 하고 감사하게 되는 거다.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 라는 심정으로.</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r /></span></div> <div><span "----color:="" rgb(249,="" 249,="" 249);"="">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931tSz4nrMhL8iz.jpg" width="612" height="612" alt="IMG_5134.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걸그룹도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 그럼, 앞으로 2NE1이 걸어갈 길은?</b>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예상한다고 그대로 되겠나? 그냥 지금 생각으로는 가야할 길이 너무 많고, 할 수 있는게 너무 많다는 정도다.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49,="" 249,="" 249);="" font-size:="" 10pt;"="">목표나 예측을 할 수가 없다. 공연도 많이 하고 싶고, 가능할 때까지 2NE1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span></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934ru61mQsFkqwLMR33eldKcszgW.jpg" width="612" height="612" alt="fd6213a6d68011e2931a22000aaa0ff5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기대를 좋은 부담으로 느끼려고 하고 있다. 부담이 없으면 굴러가지 않고 발</span><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전하지 않는다"</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3971aPv44qryjHHDDeeIbLOSrZtdaj.jpg" width="612" height="612" alt="bfb253a2d97a11e29a5722000a9f3079_7.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7px;="" ----color:="" rgb(255,="" 255,="" 255);"=""><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가수는 직업인데, 저한테 음악은 그냥 인생이니까요. 그냥 음악 쭉 하고싶고..다른꿈이 있냐고 물어보시는건가요? </font></span></div>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7px;="" ----color:="" rgb(255,="" 255,="" 255);"=""><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br /></font></span></div>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7px;="" ----color:="" rgb(255,="" 255,="" 255);"=""><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글쎄요..제가 이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어서..음악만 열심히 할것같아요"</font></span></div>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7px;="" ----color:="" rgb(255,="" 255,="" 255);"=""><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br /></font></span></div>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7px;="" ----color:="" rgb(255,="" 255,="" 255);"=""><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br /></font></span></div> <div style="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68,="" 68,="" 68);="" line-height:="" 17px;="" ----color:="" rgb(255,="" 255,="" 255);"=""><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40294Uoyc6SMJ.jpg" width="612" height="612" alt="8.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자극을 주는 걸 좋아한다. 어쩌면 불편할 수도 있는데, 나는 예쁘고 추한 것의 기준은 없다고 생각한다. </font><span "----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verdana;="" line-height:="" 17px;="" font-size:="" small;"="">다만 익숙하고 덜 익숙한 게 있을 뿐이지.</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verdana;="" line-height:="" 17px;="" font-size:="" small;"=""><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verdana;="" line-height:="" 17px;="" font-size:="" small;"=""> 아무래도 사람들은 좀 더 익숙한 걸 편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건 우리 방식은 아닌 것 같다.</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verdana;="" line-height:="" 17px;="" font-size:="" small;"=""><br /></span></div> <div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0px; margin: 0px; padding: 0px"><span "----color:="" rgb(255,="" 255,="" 255);=""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verdana;="" line-height:="" 17px;="" font-size:="" small;"="">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4167rAT84Vuor11zZw5uXsmpZc2w.jpg" width="612" height="612" alt="7777.jpg" style="border: none"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verdana; font-size: small; line-height: 15px">"즐긴다는 건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얘긴데, 여유가 있으려면 죽도록 연습해야 한다는 걸 의미해요"</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verdana; font-size: small; line-height: 15px"><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verdana; font-size: small; line-height: 15px"><br /></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3804079rU67BZbNJO9qN6nqbGkqjhJRwuMbyI.jpg" width="614" height="607" alt="1010.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verdana;="" font-size:="" 11px;="" line-height:="" 17px;="" ----color:="" rgb(255,="" 255,="" 255);"="">“</b><span "color:="" rgb(68,="" 68,="" 68);="" font-family:="" verdana;="" line-height:="" 17px;="" ----color:="" rgb(255,="" 255,="" 255);"=""><font size="2" style="line-height: 15px">공연에서 립싱크하려면 왜 공연하나? 그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font></span></div></span></div></div><br /></font></span></div></div><br /></span></div><br /></span></div></div><br /></div><br /></div><br /></div><br /></div><br /></div><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br /></div><br /></div><br /></div><br /></div><br /></div><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