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반지님이 까는 역사가 방작 역사는 아니었습니다.

방어 금강석을 박는 역사였지.

방작 역사가 무엇인가요? 보패에 방어작을 한 역사 말하는거 아닌가요.

보패에 방어작 하면 광풍 400% 자알! 적용되고 엄청난 방어력이 되서 확실히 쩌는 생존력이 됩니다.

하지만 금강석과 악세는 어떤가요? 광풍의 퍼센트에 적용이 아닌 그저 + 수치밖에 안되는겁니다.

거희 도움도 안되는 그것때문에 치피(악세는 치피), 그리고 강력한 공을 포기하는 것은

솔직히 말하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절대로 방작 역사를 까는게 아닌, 방어금강석, 방어 악세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알려주는 글 아니었나요?

...물론 pvp와, 일반 몹 사냥에선 조금이나마 더 안정적인 피통+방어력을 주겠지만

던전에서만큼은 더욱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검,권 둘 다 치명에 도배를 해서 어글을 유지하기 위해 치명작을 합니다.

하지만 그 둘에겐 막기와 저항이 있지요.

그렇다면 역사에겐 광풍이 있다고 봐도 됩니다. 방어작을 하면 더욱 단단한 역사가 되구요.

헌데 그래도 더 안전하게 한다고 하여 방어금강석+방어악세까지 착용하는 것은 말 그대로

광풍을 돌지 않고 생으로 맞았을때 더 덜아프게 맞기 위함이라는 의견같아서 솔직히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더군요.

검권 역시 그 타격판정때 튕기기, 저항을 띄우지 못하면 나가떨어지고, 사냥 같이 안가는 1순위가 되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