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식선거를 코앞에 앞두고도 더민주가 치고나가지 못하는 가장큰이유가
바로 호남때문입니다.
갠적으로 비례대표사태가 많이아쉬운데 이거때문에 호남민심이 돌아오려다가 다시 무당층으로 빠진게큽니다.
(본질은 누구를 꽂고가아니라 이른바 친노 운동권이 김종인에게 대들었고 이게 큰 사단을불러왔다고 하면서 들어오려다가 만거죠)
김종인비대위원장이 첫일성으로 호남간게 다 이유가있습니다.
정의당이 자꾸 왜 호남타령하냐고 하는데 그건 본질을 정말몰라서입니다.
누차말씀드립니다만 호남에서 힘을받고 거기서 바람을타고 북상을 해야하는데
국민의당이 생각보다 견고하게 버티고있기때문에 지금 더민주가 고전을하고있는겁니다.
어떻게든 호남을 잡아야합니다.
호남에서 실패하면 야권연대를 하든말든간에 80석도 간당간당한게 더민주입니다.
지금 더민주는 야권연대보다 집토끼 호남을 어떻게든 달래주고 지지층을 모아야합니다.
그나마 희망적인건 국민의당이 자꾸 연대의 손짓을 거부하면서
호남에서도 지금 여론이 안좋다는건데
야권연대만큼이나 호남지지층이 복원되지않으면 이번선거가 굉장히 어려울껍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새누리지지층이 공천파동을 상당히많이 이완되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고
어제 언론을통해 더민주가 상승세를 가지고가고있다는점은
미워도 이길놈찍어주자는 마음을 다시 가지게끔해준다는거죠
현재 생각보다 고전하는건 결국 전통적 호남지지층이 아직 안돌아왔다는걸 명심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