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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427322
    작성자 : 55가지맛
    추천 : 0
    조회수 : 484
    IP : 118.35.***.11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11/03 01:11:17
    http://todayhumor.com/?humorstory_427322 모바일
    생명단축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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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나 요새 이거 시작했는데, 하트 하나만 ☞☜" <div>......ㅇ_ㅇ;;;;;;<br><div><br></div> <div>2014년 9월 말이었을 거다. 갑자기 튀어나온 저 한 마디에 얼굴을 펴고 여자친구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말해 주기 위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한동안 멍한 듯 눈을 꿈뻑이고 강남대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물결같이 스쳐 지나가는 기억을 정리해야만 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게임과 함께 한 시간을 추억이라 불러야 할까, 악몽이라 불러야 할까도 섣불리 말할 수 없었으니까- 지금은 그냥 PTSD라고 정리해야겠다.</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절취선-------------------------------------------</div> <div>분명 때는 내가 후드짚업을 입고 다니던 2012년, 그러니까 재작년 4월 즈음의 주말이었을 거다. 아무래도 주변에 놀 거리가 별로 없는 근무지에 있다 보니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주말 한정으로 항상 손에서 아이패드를 놓지 않고 사는 진성 겜덕이었고, 그 중에서도 팝캡(Popcap)의 노예였다. 가장 좋아했던 게임은 비주얼드 HD(주1)였는데, 나는 이따끔 주변에 캐주얼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동무 이 놀이 한번 해 보지 않으려우?'라 물으며 게임을 전도해 주곤 했다. 같은 실험실 중국인은 내가 하는 게임을 보며 남자답지 않다고 빈정거렸지만, 아무렴 어떠랴- 물론 이 게임을 그 정도로 판 대가로, 내 실력은 나름 유투브에 비디오 찍어 올려도 될 정도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필이면 그 날, 대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 후배 둘에게 점심밥을 사줄 일이 있었다. 밥을 뭘 먹었는지는 내가 순식간에 흡입해 버려 알 길이 없지만, 내가 밥을 산 대신 그 후배들이 커피숍으로 나를 데려가 커피를 사 주었다. 밥 먹자마자 밀려오는 나른함을 이기고 소파에 털썩 앉아서 더치커피를 한 모금 흡입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선배 이 게임 해보는 거 어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음......어떤 게임인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 비주얼드랑 비슷한데 퀘스트 깨는 퍼즐이에요. 선배도 좋아할 것 같아서 소개해 드리는 거에욬ㅋㅋㅋㅋ 페이스북에서도 돼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녀들의 사악한 웃음소리가 조금 걸렸지만, 나는 그래도 좋은 게임 소개해 준다는 데 설레여서 (+면상책 연동이라) 패드에 그 게임을 깔았다. 이름은 <사탕깨기 전설>. 딱 봐도 표절게임 같은 이름 + 여자들 좋아할 만한 달달한 그래픽에 흔하디 흔한 비주얼드류 매치 3 게임이었지만, 시간제가 아닌 턴제에다가 각 스테이지마다 퀘스트를 깨야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되는 구조의 게임이었다. 스테이지를 보자마자 도전의식이 불타오른 나는 그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는 초반 15 스테이지 정도를 파죽지세로 질주했다. 비기너스 럭이라고 보기에는 초반이 너무 쉬웠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엌 스테이지 실패......"</span></div> <div>"빠바바~밤~~~빠바바~밤~(그녀들은 이 노래를 열심히 따라불렀다) 앞으로 이 음악 엄청 들으실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도 재밌네. 근데 이 게임 어쩌다가 시작한 거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 저희가 좋아하는 LoL 프로게이머들이 레이팅 매치 기다리면서 심심할 때 하는 게임이라 저희가 팬이 된 입장으로 안 할 수가 없었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때 그녀들은 방에서조차 롤을 하는, 당시에는 꽤 드문 여성 게이머들이었다. 물론 자기가 팬질하는 대상이 하는 웹게임이라고 게임을 같이 하는 것이 난 잘 이해가 가지 않았고, 상당히 신기했다. 하지만 그 때의 난 정말 심심해서 미칠 지경이었고, 그래서 안 그래도 심심했는데 좋은 게임 알려줘서</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때는 진심으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라이프 1개 충전되는 시간이 30분이라는 게 요즘 표현으로 좀 창렬하다 싶었지만 라이프를 다 쓰고 커피숍을 나서는 발걸음은 상당히 가벼웠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집에 오자마자 페이스북에 해당 게임을 등록하고, 패드 버전과 라이프가 별개임을 확인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하고 있었고, 그 사람들의 진행도를 보는 순간 일종의 오기 내지는 승부욕이 발동했다. 사다리를 보는 순간 내 삶은 사다리를 타고 지하실로 내려가고 있었던 셈이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TRPG 하는 사람들이 자주 믿는 신으로서 '다이스 갓', 그러니까 주사위 신이라는 게 있다. 주사위 신은 모두에게 공평하고 영험하다고. 그 권능만 들으면 내가 일할 때 항상 섬기는 구글신만큼이나 대단한 것 같이 보이는데, 내가 전생에 무슨 삽을 펐던 건지 이 게임의 주사위의 신은 철저히 나를 외면했다. 터뜨리려고 준비를 해 놓은 특수 사탕들이 위에서 갑툭튀한 사탕들 때문에 갑자기 터져버린다던가 하는 것들 말이다- 그렇게 매일 나는 퇴근할 때마다 컴퓨터와 패드를 오가며 사탕을 맞췄고, 내 앞을 가로막는 주사위 신, 아니 여기서는 그냥 랜덤신을 욕하며 잠들어야 했다. 그 와중에도 게임 자체의 끝내주는 발적화로 인해 패드는 손난로가 빙의한 듯 데워져서 내 잠을 방해하곤 했다.</div> <div><br></div> <div>이 게임에는 약 5스테이지 중 1스테이지 꼴로 운 없이는 절대 깰 수 없는 스테이지들이 존재했다. 진행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갖고 있던 매치 3게임의 포석 및 예측샷보다 랜덤신이 자비롭게 내려 주시는 파괴력 높은 사탕들이 훨씬 스테이지 클리어에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거기다가 제작진들은 사람들이 자기 신용카드 번호를 자기네들 생각보다 잘 입력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지, 그런 랜덤성 없이는 깨기는 커녕 손도 못 대 볼 스테이지만 주구장창 업데이트해대는 막장을 선보였다. 하지만 차마 현금결제에 손을 댈 수 없던 게, 이놈들의 현금결제는 다른 게임보다 3배에서 5배는 비쌌다.</div> <div>그런 막장스러운 스테이지 하나를 며칠에 거친 악전고투(내지는 랜덤신의 가호) 끝에 돌파하고 나면, 그 다음 2-3스테이지는 꽤 편하다. 물론 뒤이어 나타나는 막장스런 스테이지가 있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 타임의 대부분은 비상식적인 스테이지 돌파에만 사용되더라.<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앞에서 실패 시에 나오는 음악을 열심히 따라불렀던 그 두 후배가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얄밉게 느껴졌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비록 그 게임을 소개받은 바로 다음 달에 대악마가 부활하였지만, 보통 그 분은 Error 37 때문에 바쁘셔서 사탕은 계속 깨져나갔고, 라이프와 내 멘탈도 같이 깨져나갔다. 불지옥 모래말벌이 펼치는 버뮤다 삼각지대 공연이나 흑형의 원맨쇼보다, 뚫릴 듯 하면서 뚫리지 않는 사탕 뒤의 허여멀건한 젤리들이 내 화를 돋굴 뿐이었다. 젤리 대신 주먹으로 패드를 깨고 싶었던 나날이 며칠이나 되었는지 감도 안 오며, 꿈속에서 사탕 부수고 나면 그날은 하루종일 피곤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던 어느 날, 안드로이드 구글 스토어에 같은 게임이 올라왔다. 나는 패드는 아이패드, 폰은 안드로이드를 고수하고 있었기에 냅다 다운받았다. 페이스북과 아이패드, 핸드폰의 라이프가 모두 따로 계산되는 것을 확인하자 내 눈 앞에 지옥이 열렸다. PC 페이스북과 아이패드, 폰을 한 번 순회해서 내 멘탈을 작살내고 나면 마치 넌 아직 준비가 안 됐다는 듯이 PC쪽의 라이프가 하나 회복되어 있었다. 매일마다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다가 결국 신 트리스트럼의 뒤틀린 어미마냥 토할 것 같은 기분으로 출근하던 그 시절.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게임을 안 하면 될 걸 무턱대고 매달렸던 내가 좀비가 아니었을까 싶다. 두 대의 손난로를 들고 시뻘건 눈으로 사탕과 라이프와 멘탈을 조각내던 매저키스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그런 내 강박은 결국 모두를 앞지른 후에도 변하지 않아서, 작년 9월-10월 당시 막장이던 500스테를 뚫을 때까지 지속되었다. 물론 주변 사람들은 죄다 넘을 수 없는 벽에 막혀 게임을 접은 지 오래 되었다. 결국 막장 뚫은 인증사진을 내게 게임을 전도한 후배들에게 보냈지만, 정작 후배들은 ㅉㅉㅉ거리면서 내가 불쌍하다고 위로해 줄 뿐이었다...... 하긴 그 친구들이 팬질 접은 지도 꽤 됐다.</div> <div><br></div> <div>500스테에서 끝날 줄 알았던 업데이트는 한참 없다가 다시 이뤄지기 시작했고,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때마다 나는 절규해야 했다. 어떻게 생각하면 참 담배와도 같다. 건강에 해롭다는 거 알면서도 끊을 수 없는, 생명단축의 꿈을 실현시켜 주는 점에서는 똑같거든. 즐거운 게임도 아닌데, 안 하면 찜찜해서 배길 수 없는 이상한 게임. 결국 올해 미국 장기출장 기간에 할 짓 없어서 다시 노예짓을 시작했고, 그 결과 난 지금 667스테에 와 있다. 아직도 고통받는 중.</div> <div>-------------------------------------------------------------------------------------</div> <div><br></div> <div>여자친구한테 이런 해로운 게임을 왜 하냐고 물어봤더니 대답이 재미있었다.</div> <div>"아, B****가 이 게임 하거든요( ..)"</div> <div>B*****은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가수이다. 데이트비용을 아껴 가면서( ..) 공연에 가서 이것저것 찍어올 정도로 팬심이 지고지순한 분인데, 역시 그녀도 연예인 따라서 게임을 시작하였다. 내게 이 게임을 소개해 준 후배들도 그렇고, 여자들은 원래 비슷한가 싶었다. 사실 내 주변에 여자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확신은 할 수 없다.</div> <div>......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친이 정줄을 놓고 나와 같은 과정을 거치는 게 눈에 띈다. 지금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고 뭐고는 없고, 당장 이 스테이지를 깨냐 마느냐만이 달려 있을 것이다. 뭐 내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할 사람도 아니니( ..) 성질 버리는 건 어쩔 수 없겠고, 열중하고 있으면 어깨나 좀 주물러 줘야겠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주1) Bejeweled. 비주얼드 HD는 PC판의 비주얼드 3를 패드로 포팅한 게임으로, iTunes 미국 계정이 필요하다.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비주얼드 블리츠랑은 다른 게임.</div>
    55가지맛의 꼬릿말입니다
    유머글은 아닌가요......? 겜게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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