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11586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Networking="internal"></EMBED><BR></P> <P>부산 24 남자 입니다</P> <P>어제부터 가족들은 일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가신 상태입니당 그래서 지금은 나홀로집에 !~~ ^0^</P> <P> </P> <P>라서 더 먹먹하네요 </P> <P> </P> <P>오늘은 제 생일 이거든요 ㅎㅎ;</P> <P> </P> <P>메일함속의 생일 축하한다며 카드 신용카드 만들라는 메세지뿐 .. ㅎㅎㅎ</P> <P>친구들에게 전화걸어 너네 좋아하는 치킨이랑 돼지고기도 사준다고하니 다들 바쁘다네요 ㅎㅎ</P> <P> </P> <P>애써 태연한척 해보려해도 마음이 시리고 울고싶은데 꾹 참고있네요 ㅎㅎ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일까요? 서로 바쁘고 일에 시달리면 다들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겠죠?ㅎㅎ 주변사람들한테 근사한 선물은 아니더라도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씩은 은근 기대하고 있었는데 ㅎㅎ</P> <P>직업이 잠수사라 언제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걱정도 많고, 안그래도 많던 외로움도 더 많아졌는데 ㅎㅎ (물론 내년에 UDT/SEAL 재입대 할거지만 !) 그래서 그런지 더 좀 마음이 먹먹합니다 ㅜ_ㅜ ㅎㅎㅎ;;;오랜만에 고향 내려왔는데~ ㅋㅋ</P> <P> </P> <P>편의점 가서 1800원짜리 미역국 사와서 혼자 이렇게 생일 자축했습니다..;;ㅎㅎㅎㅎ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23019b17236abc69683bbec01aa507a.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스트레스받거나 울고싶을때 한숨 푹 자고나면 개운하던데..ㅎㅎ 이거 쓰고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합니다~ !! </P> <P> </P> <P>생일날 혼자 보내는게 유머네요 ~! 즐거운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여러분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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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1/07 20:00:40 211.200.***.60 규징어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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