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가정은 가엔이 오시노오우기라는 가정입니다.

이유로써는 간단하게

1. 오노노키는 가엔이 누군줄 알고있다. 하지만 외모나 이런것 저런것에 대한 설명이 없고, '오우기'라는 존재를 모른다.

2. 때문에 카이키는 오우기가 누군지 모른다. 오노노키가 외모를 설명하면 알아차릴수도 있기에 물흐르듯 지나갔을 수도.

3. 아라라기와 하네카와는 가엔에게 심한말을 들은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가엔의 '뭐든지 알고있었던 계획'의 일부라는 느낌으로 해야했기에 했다. 라는 가정을 함.

4. 일부러 아라라기에게 가엔의 모습과 오우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아라라기에게 의심을 피한다. (이유로는 시노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카이키에게서 부적을 확보하기 위한 밑밥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결말은 또 달라집니다.

가엔(오시노 오우기) 와 그의 권속인 오시노메메 그리고 오시노시노부

vs

가엔의 필적한 힘(지식)을 가진 하네카와, 왼손의 아직 힘을 가진 칸바루스루가. 사라진줄만 알았던 하치쿠지의 재등장(이건 가정)등의 아라라기 하렘들.

일까요. 이렇게 되면 카이키가 나데코를 구하는 장면에서 아라라기와 맞닥드리는 장면이 해석되는것은

신이된 나데코는 가엔에게 있어 방해다. 때문에 카이키를 이용해서 부적을 빼 방해를 없애면서 아라라기를 보내 부적의 소멸(손실)을 예방한채 부적또한 얻는다.

그리고 비밀에 대하여 캐물수 있는 카이키는 적당히 제거한다. 라는 느낌입니다.

역시나 출처는 저의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