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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야기는 쓰고있고 카나열풍이 죽어가길래 이렇게 세계관 설정이나마 남기고 갑니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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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안드로메다 성운이 지구로 떨어지는 종말의 날. 인류는 이제 종말을 맞아 자신들의 생을 마감하는 준비를 한다.
방송사는 현재 떨어지고 있는 성운을 마지막으로 촬영하며 전세계에 수신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나타난다. 방송사의 카메라를 클로즈업하여 찍은 그 모습은 소녀였다. 하늘을 나는 소녀. 그 소녀는 곧 지팡이로 보이는 봉을 들어올려 주문을 외우는가 싶더니 엄청난 힘의 레이져(음..나노하라고생각하시면 편할듯)를 발사하여 성운을 빗겨나가게한다.
이것이 바로 최초의 '마법소녀'의 탄생이자 지구의 종말을 막은날이다. 하지만 그 소녀는 이내 자취를 감춘다.
이후 선진국에서는 이와같은 능력을 기르기 위한 특수 학교들이 설립되며, 그때 그 소녀와 같은 나이대의 소녀들을 입학시켜 이른바 '초능력'을 기르게 한다.
하지만 결과물을 시원치않고 몇몇 초능력을 가진 소녀들은 말 그대로 명령에 복족하는 기계처럼 부림을 당하고, 사태는 심각해져 각 국끼리의 힘대결로 이어졌다.
그때 공식적으로 종말을 막은 최초의 마법소녀가 등장하고, 이내 연설을 시작하지만 연설 중간 알수없는 무언가에게 저격당한다.
죽어가는 와중에 그녀는 마지막힘을 짜내어 말한다.
'마법소녀는 만드는게 아니라 되는것. 이제 때가 됬다.'
마법소녀는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그렇게 끝이 날줄알았다.
사건은 최초의 마법소녀가 사망한지 1주일이 지난후 터졌다.
전 세계의 소녀들이 하나하나씩 초능력을 넘어서는 '이능력'을 가지게된것. 감당할수 없는 숫자만큼 불어난 마법소녀들은 군인이 되고 제 1차 마법대전의 위기로 이어진다.
이에 각 국의 대표들은 평화 협정을하며 마법소녀를 '마녀'로 지칭. 그리고 서로 의심을 피하기위해 마녀사냥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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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인데...
일단 좀 어둑어둑하게 쓸꺼라서요 ㅎㅎ...
카나는 약 17~18세로 등장할예정입니다.
되도록이면 최종병기 그녀처럼 끝났으면 좋겠는데말이죠. 흐음... 졸려서모르겠다 자야지 =ㅅ=;;;
누군가는 기대해주시리라 믿어요 ㅠ
허졉하지만 열심히 쓸께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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