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국방사연표는 1994년에 발간되었고,국방부는 당시 5.18에 대한 입장정리를 하지못해 광주사태로 적어놓았으나,1995년 발간된 국방정책 변천사에서는 민주화운동이라고 정립시켜 놓았습니다.</p><p><br></p> <p> </p> <p>국방사연표에서는 그동안 한국의 주요국방사건들과 간첩선침투와 무장게릴라의 침투를 적어놓은 사료입니다.이런 자료에도 부정되는 5.18북한 간첩침투설인데 논리도 없고 장광설이 의한 5.18북한게릴라 침투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립니다.</p><p><br></p> <p> </p> <p>1980년 3월</p> <p> </p> <p> 1일 팀스피리트 80 한미연합작전 훈련개시( ~4월10일)</p> <p> </p> <p> 6일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으로 사형확정된 박흥주(41세) 대령 총살형 집행</p> <p> </p> <p> 8일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규정 개정 (대통령령 제9804호)</p> <p> </p> <p>14일 한.미 제1군단을 한미연합야전군사령부로 개편</p> <p> </p> <p>18일 남북총리회담을 위한 남북실무대표회의 4차 접촉 가짐</p> <p> </p> <p>23일 한강하구 침투 무장공비 3명 사살-포인트 무장게릴라는 이렇게 포착 가능합니다.</p> <p> </p> <p>25일 포항 근해에서 북한간첩선 1척을 해공군합동작전으로 격침,아군2명 사상,어부 4명 사망 및 실종 </p> <p> </p> <p>27일 무장간첩 3명 금화 부근 침투 교전(간첩1명 사살,1명 도주,아군1명 전사,1명 부상)</p><p><br></p> <p> </p> <p>1980년 4월</p> <p> </p> <p> 3일 육군사관학교 제36기 졸업식</p> <p> </p> <p> 6일 공군사관학교 제28기 입교식</p> <p> </p> <p> 8일 첫 국산구축함 울산함 진수식</p> <p> </p> <p> 9일 해군사관학교 제34기 졸업식</p> <p> </p> <p>11일 한미 항공회담(워싱턴)에서 미국 항공기의 서울경유 중공행을 허용</p> <p> </p> <p>12일 월남의 사이공함락 때 당했던 외교관 3명이 5년만에 석방되어 귀국</p> <p> </p> <p>14일 최규하 대통령,중앙정보부장서리에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임명</p> <p> </p> <p>16일 한국 최초의 청평 양수발전소 준공 (용량 20만KW 발전기2대)</p> <p> </p> <p>21일 예비군동원훈련실시(80 쌍용훈련,~26일)</p> <p> 강원도 정선군 사북면에서 광부 700명 유혈난동 어용노조대결,임금인상 문제로</p> <p> </p> <p>30일 계엄사령부,전군지휘관 회의 개최,노사분규 학원소요의 폭력의 엄단결의(헌법위반 사례-국내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내무부장관에게 통보없이 군이 독자적으로 회의를 주도했음) </p><p><br></p> <p> </p> <p>5월 </p> <p> 1일 정부,남태평양의 키리바티 공화국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p> <p> </p> <p> 3일 79년도 우리나라 조선수주는 222만 1,555톤으로 세계 2위라고 수출입은행이 발표</p> <p> </p> <p> 4일 코암.일본석유 한.일 대륙붕 5소구에 대한 시추 착수했다고 발표 </p> <p> </p> <p> 5일 몰디브 공화국 자밀 수상 내한 </p> <p> </p> <p> 7일 육본 11,13특전여단 이동지시 </p> <p> </p> <p>11일 최대통령 중동방문 (~15일)</p> <p> </p> <p>17일 비상계엄령 전국확대,광주에 학생,시민 대규모 사태 발생</p> <p> </p> <p>18일 광주사태 발생(~27일)</p> <p> </p> <p>19일 계엄군출동(특전4개대대,제11병참경비대대)</p> <p> 계엄사 정치활동 중지발표</p> <p> </p> <p>21일 정부,국무총리 서리에 박충훈,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에 김원기등 새 내각 발표 </p> <p> 이희성 계엄사령관,광주사태에 이성을 회복하고 질서유지 당부</p> <p> 진도개 "둘" 발령</p> <p> </p> <p>24일 10.26사태의 김재규,박선호,이기주,유성옥,김태원등 5명 교수형 집행</p> <p> </p> <p>25일 특별담화 발표(22:30),육군본부 작전지침 하달,광주진입</p> <p> </p> <p>27일 계엄군 작전개시(03:20),08:00 정상회복</p> <p> </p> <p>30일 계엄사령부,전군 지휘관회의 개최,노사분규,학원소요의 폭력은 엄단하기로 결의 </p> <p> 경계태세 변경,진도개 "셋"(18:00)</p> <p> </p> <p>31일 대통령 보좌기구로 국가보위 비상대책위 신설</p> <p> 계엄사발표 광주사태 희생자 민간인 144명,군인22명,경찰41명사망-오기다 4명사망,재산피해 5,200만달러추정</p><p><br></p> <p>6월</p> <p> 2일 전두환 중정서리 사표, 국군보안사령관,국보위 상임위원장만 경임</p> <p> 정부 일본교도통신 서울지국 폐쇄(5.18진실보도 관련하는 은폐)</p> <p> </p> <p> 5일 최규하 대통령,국보위 상임위원 30명(장성18,국무위원12)임명 13개 분과위 설치</p> <p> 계엄사령부 광주사태 당시 사망자148명이라고 명단 발표,사회불안 배후조종자 21명을 지명수배</p> <p> </p> <p> 9일 제5회 한.미 경제협의회 개막(~10일 서울)</p> <p> </p> <p>12일 경제기획원, '79년말 우리나라 총인구는 3,760만5000명(남자 1,896만 2000명, 여자1,864만 3,000명)</p> <p> </p> <p>17일 계엄사령부,부정축재,국기문란 혐의로 329명 지명수배</p> <p> </p> <p>18일 계엄사령부 김종필,이후락,이세호,김진만,김종락,박종규,이병희,오원철,장동운등 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결과 발표,축재금액 총 853억 1,154만원</p> <p> </p> <p>20일 정부 행정자문위원회 신설</p> <p> </p> <p>21일 서산앞바다 무장간첩선 격침(간첩8명 자폭,1명 생포)-무장간첩선 격침</p> <p> </p> <p>22일 세계은행,한국의 국민학교 취학율은 100%로 개발도상국 중 1위라고 발표. </p> <p> </p> <p>24일 남북총리회담 개최위한 제9차 실무대표 접촉 </p> <p> </p> <p>29일 북한주민 이영우(35) 한강하구로 귀순</p><p><br></p> <p> </p> <p> </p> <p>이 자료는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군의 정립이 되지않은채 사료로 발간된 책으로 당시사료를 가지고 작성되었습니다.그러나 국방사연표에는 무장공비나 무장간첩선의 침투는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어디에도 보아도 북한무장게릴라가 광주로 대규모로 남파되었다는 기록은 눈을 보아도 없습니다.</p><p><br></p> <p>바보들이 증명도 못하면서 주장만 하니 내가 국방부자료를 동원해서 깨버리겠습니다.</p> <p> </p><div class="autosourcing-stub"> <p style="margin-top: 20px; margin-bottom: 30px;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br></p></div><p></p></p>
출처 - http://cafe.naver.com/booheong/74752
(원글 작성자께서 5.18에 관련해서 꽤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입니다. 얼마전에는 일X 부류와 토론을 하신적이 있으셨죠. 제가 알기론 이분이 일X의 논리에 잘 선방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겼다고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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