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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학교에서 베오베 눈팅을 하고 있었어요...
저의 눈 길을 끈 베오베가 뙇!!!
'여자의 사정'
???????????????????????????????????????????????????????????
이건..이.건... 뭐지?!?!
한 껏 기대하고 열심히 집중해서 보고 있었어요. (앗힝 >.< ㅋㅋㅋㅋㅋㅋ)
뚫어 저라 보고 있는데
구성애 아줌마의 설명이 절정에 다다랐는데!!!!
그
수
간
"XX야, 뭘 그렇게 열심히 봐? 나도 같이 보자~ ㅋㅋㅋ"
그땐 한참... 부...ㄴ...출...에 대한 설명 중이셨음..
급 당황한 기색의 얼굴... 빛의 속도로 가방에 넣기 스킬을 시전했는데...
이걸 본 우리과 애들 반응이
"어머, XX야 뭐길래 그렇게 숨겨? ㅋㅋㅋ"
"야동 보는 거야? 대담한데 ㅋㅋㅋㅋ"
"그런건 앞에 틀어 놓고 다같이 보는 거야"
아....
저는 그렇게 변태가 되었습니다.
19명 여자사람들 앞에서... 저는 변태가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간호학과에서 동기중에 남자는 저 혼자 밖에 없었는데...
내일 어떻게 다시 학교에 나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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