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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여친도 여친으로... 치기에는 어려우므로 음슴체로 갑니다
방학에 할일도 없고
어쨋든 알바하려고 학교에 있었음
오랜만에 도서관에나 가서 (만화)책 보려고 갔음
근데 막상 가니 책 보기도 싫고 그냥 3층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에 갔음
방학의 막바지라 사람도 거의 없어서 열심히 오유나 보고 있는데
뒤에서 계쏙 누가
"게이바~ 게이바~"
그러는게 아니겠음?
오유도 보고 있는데 순간 '흠칫'하여 차마 고게를 돌리지 못했음. 찔릴것도 없는데
일단 계속 오유를 보며 웹서핑 하는데 아까 그 사람이 또 다시
"게이바~ 게이바~"
그러는게 아니겠음?
도서관에다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시끄럽지도 않은 곳에 어떤 사람이 게이바를 찾는 다고 생각해 보면
......
어쨋든 고개를 돌려 확인하니까
.......
어느 중국 학생이 피온을 깔아서 하고 있었음
자세히 보니 게임속에서 자기한테 계속 공달라고
"게이워바 게이워바" 하는 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나만 웃긴건가? 쓰고 나니 재미없네... 어쨋든 문화컬쳐였음...
님들은 이런 경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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