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대댓글을 잘못달아서 폭풍 비공을 받았습니다. <div><br></div> <div>제가 단어선택에서 잘못된 점도 있었고 오해받을만하게 적었던게 문제였네요...</div> <div><br></div> <div>지금 해야할 과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1시간 가까이 대댓글 창을 붙들고 </div> <div><br></div> <div>사과와 함께 제 심정을 쓰는 대댓글을 다시 올렸습니다.(비공이 달린 대댓글은 삭제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지우는게 맞는거겠죠... 이것또한 '글삭튀'의 일종으로, '흔적 지우기'로 비춰질까 두렵습니다.)</div> <div><br></div> <div>흐아......</div> <div><br></div> <div>말이나 글이나 참 어렵습니다.</div> <div><br></div> <div>단어하나, 뉘앙스 하나, 문장의 구조 하나하나, 모든 것이 어렵네요...</div> <div><br></div> <div>저는 절대로 집착, 스토킹, 정신적인 상해를 지지하거나 미화하고 싶지 았았는데....</div> <div><br></div> <div>ㅠㅠ....</div> <div><br></div> <div>오유가 변했다느니, 떠나야 겠다느니 그런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섣부른 일반화 같아서요</div> <div><br></div> <div>한가지 확실한 것은 인터넷도 얼굴만 안볼뿐이지 사람과 마주하며 이야기하는 것만큼 어렵다는 거네요...</div> <div><br></div> <div>하....</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