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tit_subject><한·일 대화 잠정 중단>“오해의 바다 위 신기루 섬 다케시마, 日이 실효지배하라”</H3> <P style="TEXT-ALIGN: center"> <style type=text/css> #EXTENSIBLE_WRAP {position:relative;z-index:100;height:250px;} #EXTENSIBLE_BANNER_WRAP {} #EXTENSIBLE_BANNER {position:relative;width:250px;height:0px;z-index:100;overflow:hidden;} #EXTENSIBLE_BANNER object {position:absolute;left:-35px;top:-35px;} #EXTENSIBLE_ICON {display:none;z-index:101;position:absolute;top:120px;left:145px;} #EXTENSIBLE_WRAP iframe {position:absolute;top:0;left:0;z-index:101;} </style> </P> <DIV id=contentsWrapper class=section_content><!--뉴스 동영상--> <DIV id=medipotArea class=video></DIV><!-- 뉴스 본문 --> <DIV id=newsBody> <DIV style="FONT-SIZE: 17px" class="content font_type_0"> <DIV>24일 일본에 대한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B2%AD%EC%99%80%EB%8C%8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4120105676" target=_blank><FONT color=#0b09cb><U>청와대</U></FONT></A>의 기류는 격앙 수준을 넘어섰다. 철저한 무시전략이다. 대화의 가능성을 닫아놓지는 않았지만,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5%B8%EB%8B%A4%20%EC%9A%94%EC%8B%9C%ED%9E%88%EC%BD%9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4120105676" target=_blank><FONT color=#0b09cb><U>노다 요시히코</U></FONT></A>(野田佳彦)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D%BC%EB%B3%B8%20%EC%B4%9D%EB%A6%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4120105676" target=_blank><FONT color=#0b09cb><U>일본 총리</U></FONT></A>의 도를 넘어선 망발에 대해서는 "대응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판단이다. 오히려 10월 총선거를 앞두고 '국내 정치흥행'을 위해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5%B8%EB%8B%A4%20%EC%B4%9D%EB%A6%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4120105676" target=_blank><FONT color=#0b09cb><U>노다 총리</U></FONT></A>가 도발 수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독도의 국제분쟁화 시도에 말려드지 않는 것도 중요한 데다 개인적 정치이해를 노린 노다 총리에게 좋은 일만 시켜줄 수는 없다"는 분석이 깔려 있다.<BR><BR>청와대는 이날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9%80%EC%84%B1%ED%99%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4120105676" target=_blank><FONT color=#0b09cb><U>김성환</U></FONT></A> 외교통상부 장관을 불러 대책을 마련했다. 결론은 전체적으로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하자는 것으로 요약된다. 우선은 노다 총리가 24일 오후 6시 기자회견을 통해 독도 주장을 되풀이하려는 가운데 청와대는 대화 자체를 거둬들이는 모습이다.<BR><BR>일본과의 '한시적 대화 중단'은 정부가 일부러 꺼내든 카드가 아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는 일본이 비이성적으로 나오는 만큼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생산적인 대화가 안 된다는 불가피성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청와대 핵심참모는 "우리는 대화를 원한다. 우리가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일본이 대화를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논리다. 이 참모는 "보다 미래지향적 관계에서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응한다는 정부의 기조는 불변"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역시 "노다 내각에는 기대하기 힘들다"며 "이후 일본에 어느 정권이 들어설지 모르지만, 지금보다야 낫지 않겠느냐. 이때를 대비해서라도 차분히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BR><BR>일본 의회가 일본 정부에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B%A4%EC%BC%80%EC%8B%9C%EB%A7%8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4120105676" target=_blank><FONT color=#0b09cb><U>다케시마</U></FONT></A>(竹島·독도의 일본식 표현)의 지배 강화'를 포함한 효과적인 정책 추진을 촉구한 것과 관련, 정부는 별 의미가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청와대의 핵심 참모는 "독도는 동해바다에 떠 있는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80%ED%95%9C%EB%AF%BC%EA%B5%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24120105676" target=_blank><FONT color=#0b09cb><U>대한민국</U></FONT></A>령의 실제 섬이고, 다케시마는 오해의 바다에 떠 있는 신기루 같은 섬으로 일본이 다케시마를 갖고 어떻게 하든 우리는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STRONG> 정부 관계자들은 이처럼 "독도는 분명 우리가 동해에 갖고 있는 섬인데 다케시마는 도대체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섬이냐" "환상의 섬 다케시마는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으니 뭘 하든 신경 안 쓴다"는 반응을 나타냈다.<BR> <P>================================================================================================</P> <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통쾌하군!!</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8/33d0a1d674a5b9e25c8ec3b351e6e0aa.gi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STRONG></DIV></DIV></DIV></DIV>